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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5월17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5월17일 07:08

최종수정 : 2024년05월17일 07:08

▲김관영 전북지사
- 5월 소통의 날 (10:00 도청 공연장)
- 제409회 도의회 임시회 폐회 (14:00 도의회 본회의장)
-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17:00 전북대학교)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사진=전북자치도]

▲이장우 대전시장
- 한밭대학교 개교 97주년 기념행사(10:30 한밭대학교)
▲최민호 세종시장
- 생활체육 한마음 걷기대회 개회식(14:00 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
- 소아 희귀난치 안과질환협회 간담회(15:00 대회의실)
▲김태흠 충남지사
- 외부일정 없음
▲김진태 강원도지사
- 한림대학교 개교42주년 기념행사(10:30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
- 춘천 풍물시장 방문(12:00 춘천 풍물시장)
- 화랑훈련 준비 세미나(14:00 별관 대회의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 바다탐험대 옥토넛 시즌3 어린이 뮤지컬 관람(10;30 동락관 공연장)
-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 방문(11;00 접견실)
-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식;실라리안협의회, (주) 복주 (14:30~15:00 접견실)
-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함께하는 대구경북 발전결의회(18:00 호텔수성)
▲홍준표 대구시장
- 5.18 민주 묘지 참배(11;40 광주 북구 운정동)
- 대구경북발전결의회(18:00 호텔수성)
▲강기정 광주시장
-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추모제(10:30 국립5·18민주묘지)
-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민주평화대행진(17:30 금남로 일원)
-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전야제(19:00 금남로 일원)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 5·18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식(10:00 도청 옛 현판 앞)
- 투자협약 체결식(11:00 서재필실)
- 제10회 전남사회복지사대회(13:00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박형준 부산시장
-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협력 업무협약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11:00 국제의전실)
-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 등 초대 상임위원 접견(11:40 의전실)
- 제15회 동명대상 시상식(14:30 부산상공회의소)
- 주한 태국 대사 접견(16:00 국제의전실)
- 제1회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16:50 온천천 동래역 인근)
▲박완수 경남지사
- 일정 없음
▲김두겸 울산시장
-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15:00 태화동 공룡발자국공원)
-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개막식(18:00 왕버들마당)
▲오영훈 제주도지사
- 명예도민증 수여식 (09:30, 국회)
- 제주-광주 평화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14:45, 광주광역시청)
-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민주평화대행진 (17:30, 광주공원)
▲김영환 충북지사
-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정책연구 최종보고회(08:30 여는마당)
- 충북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 개관식(10:30 수난체험센터)
- 민선8기 공약사업 도민배심원 위촉식(14:00 대회의실)
- 2024 청남대 재즈토닉 페스티벌(19:30 청남대)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 (10:00)
- 인천시 안전관리위원회 (14:00)
- 디아스포라영화제 (19:30)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 대표단 국외 출장(~18일 미국·캐나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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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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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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