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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5월16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5월16일 07:10

최종수정 : 2024년05월16일 07:10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식 : 경상북도소방본부(10:00 접견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사진=경북도]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김진태 강원도지사
- 통상업무
▲이장우 대전시장
-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조찬간담회(7:00 한국철도공사 회의실)
- 충청북도 방문 특강(10:00 충북도청)
▲최민호 세종시장
- 외부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소상공인연합회장 취임식 및 발대식(11:00 예산 스플라스리솜)
-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14:00 부여)
▲김영환 충북지사
-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환담(10:00 여는마당)
- 충북아쿠아리움 개장식(13:30 충북수산파크)
- 괴산군 순방(14:45 괴강관광지)
▲김관영 전북지사
- 바이오 업무협약 (16:30 회의실)
- 국가예산 확보 점검회의 (17:00 종합상황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제15차 부산미래혁신회의-교통안전 맞춤형 솔루션(09:00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 언론 인터뷰-TBN부산교통방송(10:30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 KBS부산 주차장 공용사용 업무협약(11:00 KBS부산방송총국)
- 방송녹화-매일경제TV 특집 다큐(14:00 의전실)
- 지방분권 균형발전 토론회(15:00 국제신문)
▲박완수 경남지사
- 2024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 설명회(18:30 세종)
▲김두겸 울산시장
- 제2회 새마을가족 한마음 체육대회(10:30 문수양궁장)
- 시 청사 생활정원 모내기 행사(15:00 시청정원)
▲강기정 광주시장
- 제11회 기역이니은이 인권 문화제(10:00 주남마을 위령비)
- 시장기 전국 남·여 중·고 태권도 대회(11:00 빛고을체육관)
- 간부회의(14:00 중회의실)
- 2024 민족평화포럼(16:00 광주YMCA )
▲김영록 전남지사
- 재청근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 대표단 국외 출장(~18일 미국·캐나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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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신고점 앞두고 72K서 숨고르기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7만 2000달러 선에서 머물고 있는 가운데, 미국 대선과 관련해 신고점 경신 기대감은 유효한 모습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31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2% 상승한 7만 2331.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1.43% 오른 2660.06달러를 지나고 있다. 비트코인 이미지.[사진=로이터 뉴스핌] 미국 현지시간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10% 가까이 뛰며 7만 3575달러까지 올랐던 비트코인 가격은 30일 7만 1500달러선을 다시 테스트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 소폭 조정에도 불구하고 파생상품 시장 활동, 온체인 지표, 스테이블코인 수요 등 여러 지표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7만 3000달러 위로 상승이 지속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시사하고 있다. 다음 주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전히 불확실한 정치적 분위기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등 지정학 리스크도 금과 더불어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배경이다.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탈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초기 단계라면서, 2026년 중반에는 가격이 17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한된 공급량과 매우 높은 수요 수준을 고려하면 이러한 상승세가 불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메이플 파이낸스 공동창업자 시드니 파월은 11월 5일 대선이 다가오면서 기관용 암호화폐 대출 시장의 단기 차입 금리가 상승했다면서, 기관들의 참여는 상승 변동성과 자산 가격 급등 가능성을 예고한다고 말했다. kwonjiun@newspim.com 2024-10-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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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반독점당국 "예비조치 과대평가 안 돼"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가 자국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 간 체결하기로 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일시 보류한 결정에 대해 직접 "이런 절차적인 단계가 어떤 식으로든 과대 평가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UOHS는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구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예비조치는 행정 절차의 목적, 즉 본래 안건에 대한 결정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항상 발행된다. 공공 계약 심사에서는 보통 연간 수십건의 예비조치가 내려진다"며 "이런 순전히 절차적인 단계는 어떤 식으로든 과대 평가돼서는 안 된다. 절차의 결과나 기간에 대해 아무것도 추론할 수 없다"고 전했다. [사진=체코 반독점사무소(UOHS) 엑스 갈무리] 2024.10.31 rang@newspim.com 앞서 지난 30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은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가 한수원의 원전 건설 계약을 일시 보류 조치했다고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UOHS는 "프랑스전력공사(EDF)와 웨스팅하우스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여 선제적으로 (계약 보류를) 결정했다"면서도 "이 문제를 어떻게 결정할지 시사하는 것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한수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과정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이와 관련해 이번 사업을 발주한 체코전력공사(CEZ)는 로이터통신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부터 관련 법률을 준수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월 체코 정부는 총 24조원 규모의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수원을 선정했다. 내년 3월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후 입찰 경쟁을 벌였던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EDF가 8월 말 CEZ의 결정에 대해 진정을 내면서 UOHS는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 웨스팅하우스는 한수원이 자사가 특허권을 가진 원자로 설계 기술을 활용했으며, 제3자가 자사 허락 없이는 해당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수원은 즉각 발표문을 내고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한수원은 "UOHS가 입찰 참가자인 경쟁사로부터 진정을 접수했기 때문에 관련 표준절차에 따라 예비조치를 한 것"이라며 "향후 체코 경쟁보호청이 경쟁사의 진정 검토 결과를 어떻게 결정할지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4-10-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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