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최상목 부총리 "내년 저출생 예산 칸막이 허물어…2.8조 규모 벤처펀드 조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3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저출생 대응 등 주요 투자과제를 중심으로 부처 간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은 개별부처가 아닌국민의 입장에서 편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2년간 경제팀은 전례 없는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과 우리 경제 체질 개선에 전력을 다해왔다"며 "하지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장까지 가야 할 길은 아직 멀다"고 평가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4.05.13 plum@newspim.com

그러면서 "앞으로 경제팀은 국민의 삶 속으로 더 깊게 들어가 민생을 챙기겠다"며 "복합이슈일수록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어 정책공간과 정책여력을 넓혀 '해답을 찾는 경제원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내년도 정부예산에서 저출생 대응, 청년지원, 첨단·전략산업 인력양성 등을 중심으로 협업예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벤처투자 현황 진단과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 부총리는 "올해 1분기 벤처투자는 금리 불확실성 등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회복 흐름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러한 흐름이 외부 요인에 흔들리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올해 중 2조8000억원 규모의 신규 벤처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하반기에는 펀드결성·투자·회수 등 전반에 대한 '벤처투자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종합대책 마련에 앞서 비수도권 창업생태계의 성장을 위한 '지역 성장지원 서비스 경쟁력 강화방안'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육 전문기업이 운용하는 펀드에 지자체가 출자하는 경우 법인의 출자 비용을 현행 30%에서 최대 49%까지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최 부총리는 "지역 내 창업생태계를 한 단계 성장시키고 나아가 글로벌 창업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어촌·연안 활력 제고방안과 관련해서는 "어촌 내 유휴 국·공유지를 활용한 기회발전특구를 조성해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규제개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어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여 '일할 맛 나는 어촌현장'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