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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최수연 네이버 대표 "AI 기술로 검색광고 고도화 중...2분기엔 광고도 초개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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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일 열린 2024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네이버는 4월 초 5개의 CIC를 새로운 사용자의 경험과 기술을 이끌 개발 및 설계 중심의 프로덕트와 플랫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비즈니스화 서비스, 사용자 니즈에 맞는 콘텐츠 유형을 발굴하고 서비스하는 콘텐츠 등 12개의 전문 조직으로 세분화하는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며, "이번 개편으로 광고, 쇼핑 로컬의 전문성을 세분화하고 전문화해 시장 동향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프로덕트와 플랫폼 부문을 통해 AI와 데이터, 검색 등 네이버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장기적인 기술 성장을 창출해 네이버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가속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변화된 조직을 기반으로 지난 하반기 출시한 숏폼 서비스 클립과 홈 피드를 시작으로 올 4월부터는 단계적으로 적절한 지면에 개인화 추천이 가능한 고품질의 콘텐츠를 피드 형식으로 제공해 끊김없는 콘텐츠 탐색과 소비의 경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피드형 콘텐츠 경험은 네이버 생태계 내 체류 시간 확대로 이어져 컨텍스트 기반의 광고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내고, 궁극적으로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광고가 제공돼 광고 효율을 향상시키며 네이버의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네이버는 플랫폼 역량 강화를 위해 통합 검색을 포함한 네이버 전사의 서비스를 필드 형식으로 제공하는 계획과 동시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며 광고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버 로고.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AI를 활용한 검색 광고 사업 계획도 공유했다.

최 대표는 "(지난) 3월 말 AI를 활용해 검색 광고 내 최적의 조합으로 광고 소재를 노출시키며 성과 역시 최적화하는 반응형 소재를 적용했고, 광고주 및 대행사들의 광고 문구 등록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LMM 기반으로 광고 문구를 자동 생성해주는 기능도 제공하기 시작했다"며, "또 4월 초부터는 플레이스 사업자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방문 사용자 리뷰를 요약하고 리뷰에 맞는 대응 문구를 제안해주는 솔루션을 테스트하며 서비스 사용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아가 "순차적으로 타겟팅 기술을 고도화하며 광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상품 개선 또한 진행하고 있다"며, "서비스 측면으로는 네이버 앱 내 초개인화 기술을 기반으로 체류 시간 확대와 새로운 수익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홈피드는 이용자 수가 꾸준히 확대 중이나 홈피드 내에 추천된 일평균 콘텐츠의 클릭수는 더 빠르게 성장하며 개인화 추천의 퀄리티를 포함한 프로덕트 품질을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2분기에는 콘텐츠 개인화 추천을 넘어 문서 품질 판단 영역에 AI 기능을 시범 도입하는 한편, 추후 광고 영역에도 개인화를 적용하며 초개인화를 기반으로 피드형 광고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신규 상품을 다양한 광고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며 "네이버의 쇼핑 서비스 클립의 경우 클립 재생수가 지난해 말 대비 3배 이상 성장했으며, 같은 기간 인당 재생수는 2배 이상 성장하며 서비스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여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 "클립 이용자들이 다양한 네이버의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플레이스 클립 솔루션, 브랜드 스폰서십 상품을 통한 협업 등 버티컬 서비스와의 연결을 강화하며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1분기 말 네이버 앱 메인의 일평균 체류 시간은 작년 말 내 개편 전 대비 10% 상승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홈피드와 클립이 체류 시간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 뉴스의 기여도를 넘어서 전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통해 네이버 앱이 지속 가능한 건강한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체질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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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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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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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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