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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5월1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5월01일 07:19

최종수정 : 2024년05월01일 07:19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FC 홈경기(18:30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이철우 경북도지사
- 경북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지정보고회(10:30 다목적홀)
- 2024년 직원 한마당 어울림 행사(13:45 새마을광장)
▲홍준표 대구시장
-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10:30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
▲김관영 전북지사
- 기자실 방문 (14:00)
▲김영환 충북지사
- 5월 직원조회(09:00 대회의실)
▲강기정 광주시장
- 재청근무
▲김영록 전남지사
- 재청근무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뉴스핌DB]

▲박형준 부산시장
- 제32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 대회(14:20벡스코)
- 2024년 제1회 동행축제(18:40 해운대 구남로)
▲박완수 경남지사
- 공무국외 출장(태국·베트남)
▲김두겸 울산시장
- 22대 총선 당선인 간담회(10:00 7층 상황실)
▲오영훈 제주도지사
- 5월 소통과 공감의 날(09:30, 탐라홀)
-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13:30, 한라수목원)
- 제주유나이티드FC 홈경기 관람(18:30, 제주월드컵경기장)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 미추홀구 구민의날 행사(10:50)
▲이장우 대전시장
- 제277회 대전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10:00)
▲최민호 세종시장
- 5월 직원 소통의 날(09:30 여민실)
▲김태흠 충남지사
- 근로자의 날 기념 제1회 슈퍼히어로 콘서트(16:30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대국민 보고회 (14:00 북부청사)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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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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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 내정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12명) 및 전보(27명)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그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지휘해 그를 기소했으며,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김태은 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송강 인천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다. 서울고검장에는 임관혁 대전고검장이, 수원고검장에는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전고검장에는 황병주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구고검장에는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는 신봉수 수원지검장이 각각 내정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업무능력, 전문성, 리더십, 그간의 성과를 고려해 형사·공판, 반부패·공공·과학수사, 감찰, 기획, 법제 등 다양한 전담 분야의 최우수 자원을 대검검사급 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며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검찰이 본연의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에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lpass@newspim.com 2024-05-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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