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용자 간 신뢰 지원을 위해 '아이템매니아'와 함께 '온라인삼국지2'의 아이템 거래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삼국지2는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국내 최장수 삼국지 MMORPG로 21년째 서비스되고 있다.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는 이달 26일 온라인삼국지2의 신규 서버 '초심'을 오픈할 예정으로, 신규 서버에는 무역거래상을 공인화하는 시스템이 적용된다.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인을 받은 사용자는 거래수수료 없이 아이템매니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이용자가 직접 아이템 확률을 정하는 특허출원 시스템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픈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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