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5선 중진'...차기 당권주자 거론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배지를 거머쥐며 국민의힘 중진 5선 반열에 오른 나경원 당선인은 14일 "선거는 끝났지만, 나경원의 진심은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밝혔다.
나 당선인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 당선 후 자신의 일정을 요약하며 "축하와 감사로 가득 채운 나날들"이라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 당에 대한 민심에 깊이 고민한다"고 적었다.

이어 "민심과 더 가까워지겠다. 저부터 바꾸겠다"며 "동작과 대한민국을 살려내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중진인 나 당선인은 여당이 총선 참패를 맞이한 상황에서 차기 당권 주자에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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