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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4] 안전·투명한 22대 총선…'24시간 CCTV' 감시에 '수검표'도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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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지, 선관위 CCTV 모니터로 24시간 공개
사무원이 일일이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 추가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제22대 총선이 다가왔다. 결과에 따라 향후 4년 간 국가의 법안을 의결, 개정하고 정부 예산안을 심의할 국회의원과 여야 구도, 나아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향방도 결정되는 만큼 국민의 선택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는 날이다.

그만큼 국민들이 직접 선거권을 행사한 투표함의 보관, 관리의 중요성도 커진다. 10일 치러지는 본투표함 뿐만아니라 사전투표함과 재외투표함 역시 마찬가지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YDP미래평생학습관에 마련된 대림제3동 제6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이 기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2024.04.09 mironj19@newspim.com

◆ "사전투표지, 안전하고 투명하게 보관"...24시간 CCTV 모니터링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일 시행된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관내사전투표함은 관리관이 참관인과 함께 투표함을 봉인하고 구·시·군선관위로 이송한다.

관외사전투표 역시 관리관이 참관인 동행 하에 투표함에서 회송용봉투를 꺼내 접수지 우편집중국, 광역센터, 배송지 우편집중국을 거쳐 각 배달우체국으로 배송한다. 우체국은 이를 각 구·시·군선관위로 다시 배달한다.

구·시·군선관위는 우체국으로부터 인계받은 회송용봉투의 수량을 확인하고 봉투의 봉함 상태 및 정당한 선거인 여부를 일일이 확인해 접수한다. 접수를 마치면 마련된 보관 장소에 봉투를 투입한 후 투표함과 보관장소 출입문을 봉쇄한다.

모든 절차에는 정당이 추천한 선관위원이 입회해 공정성을 담보하고, 시·도선관위에 마련된 대형 CCTV모니터를 통해 24시간 투명하게 공개된다. CCTV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재외투표지의 경우 외교행낭을 통해 국내로 보내진다. 인천공항에서 정당이 추천한 참관인이 입회한 가운데 외교행낭의 재외투표수(회송용봉투)를 확인하고 등기우편으로 관할구·시·군선관위에 보내 10일 국내투표와 함께 개표한다.

다만 천재지변, 전쟁, 폭동 등 부득이한 사유로 공관에서 국내로 재외투표지를 회송할 방법이 없을 경우, 공관에서 직접 개표한다.

이번 총선의 재외투표율은 62.8%로, 전체 14만7989명 중 9만2923명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 총선 당시보다 39%p 높아진 수치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최종모의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2024.04.09 choipix16@newspim.com

◆ 본투표 마감 후 이송해 개표…30년 만 '수검표' 부활

본투표는 10일 오후 6시 마감된 이후 최종 개표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번 총선에서는 1995년 이후 약 30년 만에 수검표 절차가 다시 추가됐기 때문이다.

본투표가 마감되면 각 투표소의 투표함은 투입구 덮개를 닫고 봉쇄용 잠금 후 투표관리관, 참관인이 서명한 특수봉인지로 봉인된다. 이후 정당, 후보자별로 신고된 참관인 각 1인과 경찰공무원 호송 하에 미리 지정된 이송차량으로 개표소까지 이송된다.

개표소에 도착하면 이상 유무를 확인한 후 개표를 진행한다. 51.7cm의 비례대표 선거 투표지는 투표지 분류기를 사용하지 못해 전량수작업으로 분류하지만, 지역구 선거 투표지는 투표지 분류기로 분류한다.

이번 선거에는 분류기에서 분류된 투표지를 심사·집계부에서 개표사무원이 손으로 일일이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가 추가됐다. 사무원은 이 과정에서 투표지의 분류 상태와 수, 무효표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한다.

사무원이 투표지를 직접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투표지 분류기만을 사용했던 지난 총선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르면 11일 새벽, 늦으면 아침까지 개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1대 총선의 경우 투표 마감 후 개표가 완료되기까지 약 9시간 26분이 소요됐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최종모의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2024.04.09 choipix16@newspim.com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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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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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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