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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관협력으로 어린이놀이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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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강동구·㈜코오롱·세이브더칠드런 업무협약 체결
주택가 내 노후된 강동구 고분다리어린이놀이터 재정비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시는 29일 강동구·㈜코오롱·세이브더칠드런과 노후된 어린이놀이터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동구 고분다리어린이공원에 '도시놀이터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는 어린이놀이터 개선사업에 대한 기획 및 홍보 등 행정지원을 하고, 강동구는 대상부지 제공 및 지역 어린이·주민 참여를 지원한다. ㈜코오롱은 사업비를 후원하고 놀이터 디자인, 설계 등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세이브더칠드런은 디자인, 설계, 시공 등 사업 전 과정을 주민과 함께 실행하고, 아동의 놀 권리 인식개선 활동을 지원한다.

시는 2015년부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어린이놀이터 개선사업과 접목시켜 올해까지 총 14개소 노후 놀이터 재정비에 민간자본 40억6000만원을 유치해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원하는 놀이터를 조성하고,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민간기업‧단체가 놀이터라는 공공재 개선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민관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민관협력 어린이놀이터 재정비에는 총 5개의 기업이 참여해 왔는데 그 중 '㈜코오롱'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사업비 후원 등 어린이들의 놀이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새로 조성될 강동구 고분다리어린이공원. [서울시 제공]

또한 협업 파트너인 '세이브더칠드런'은 민관협력 사업에 대한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린이놀이터 사업기획, 설계·시공, 조성 후 놀이활동 및 유지관리까지 사업 전 과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포함한 지역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수렴 플랫폼'을 구성·운영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올해 어린이놀이터 개선 사업지는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고분다리어린이공원'으로, 주거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등학교 등이 밀집한 지역자원을 고려할 때 어린이 등 지역 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한 어린이놀이터 개선사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강동구에서는 놀이터 주변에 정비가 필요한 운동기구 등의 공원 시설을 구비를 투입하여 자체 정비하고 특히, 서울시의 정원도시, 매력가든 조성계획에 따라 공원 입구나 보호자 휴식공간 주변 등에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위한 동행가든을 조성하여 민관이 협력하는 사업의 취지를 더욱 제고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민간 기업·단체와의 협업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새로운 후원 기업도 발굴하여 어린이놀이터 개선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터 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기업과 단체, 그리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협력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민간참여 사업의 사업성과 취지가 더욱 빛이 나도록 적극 협력하여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ycaf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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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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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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