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정우택 돈봉투 의혹에 "객관적 증거 드러나면 결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후보 확정된 분들 번복할 때 법적 판단 있어야"
도태우 5·18 북한 개입설에 "면밀히 들여다볼 것"
"유경준, 훌륭한 자산…경기도 지역에서 고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8일 충북 청주상당에 공천된 정우택 국회부의장의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객관적인 증거가 드러나면 밀양처럼 가차 없이 결단할 준비가 충분히 됐다"고 밝혔다.

장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미 후보로 확정된 분들에 대해서 다른 결정을 할 때는 법적인 판단도 받아야 한다"라며 "여러 사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 및 공천관리위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1.16 leehs@newspim.com

앞서 국민의힘 공관위는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박일호 후보의 공천을 취소한 바 있다. 공관위는 "밀양시장 재직 당시 부적절한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상태로, 이해관계자를 불러 진술을 들은 결과 도덕성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정 부의장의 '돈 봉투 수수' 의혹은 지난달 중순 한 언론에서 정 부의장이 카페 사장에게 흰 봉투를 받아 주머니에 넣는 장면이 CCTV 영상에 공개되며 불거졌다.

당시 정 부의장은 봉투 속 내용물을 확인해보지도 않고 곧바로 돌려줬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돈 봉투를 전달한 카페업자 A씨의 변호인은 "A씨가 돈 봉투를 직접 건넸고 돌려받지 못했다"고 재반박했다.

장 사무총장은 대구 중·남구 공천이 확정된 도태우 후보가 과거 '5·18 북한 개입설'을 주장한 데 대해선 "후보자로 추천되기 전의 모든 것들을 다 꺼내서 얘기하면 정말 힘들다"며 "그분이 후보자가 되고 나서도 그런 입장을 견지하는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말 면밀히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에게 지금 물으면 당연히 아니라고 하지 않을까"라며 "우리가 50년 가까이 인생을 살면서 내가 공직 후보자가 됐을 때의 삶과 그렇지 않을 때를 다 예상하고 그렇게 하기는 힘들잖나. 그때그때 맞게 행동하다 보면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또 서울 강남병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유경준 의원의 재배치에 대해서 "그분은 우리 당의 정말 훌륭한 전략 자산이다. 당내에서 많은 헌신을 해오셨고 지금도 정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그분을 어디로 전략적으로 배치할까 고민한다면, 지금 경기도 남은 지역 중에서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지역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당 공관위는 유 의원을 경기 화성정에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장 사무총장은 "답변의 데드라인은 내일(9일)쯤이 되지 않겠나"라고 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