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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손흥민 13호골... 최우수선수 뽑히고 최고 평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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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 선발 출격... 쐐기골 넣어 두달만에 골맛
토트넘, 크리스 팰리스와 홈경기 3-1 역전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기다리던 리그 13호골을 폭발시켰다. 1월 1일 본머스전에서 시즌 12호 이후 두 달 만에 골맛을 봤다.

토트넘은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경기에서 3-1로 역전승했다. 지난 26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서 1-2로 패했던 토트넘은 2경기만에 승리를 챙기며 15승5무6패 승점 50으로 4위 애스턴빌라(승점 52)와의 승점 차를 2로 줄였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토트넘의 손흥민이 3일 EPL 2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경기에서 쐐기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4.3.3 psoq1337@newspim.com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손흥민이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베르너,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세프스키가 2선에 섰다. 이브 비수마와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중원을 맡았다. 포백은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판더펜, 로메로, 에메르송 로얄로 구성됐다. 골문은 변함없이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켰다. 최근 맹활약했던 히샬리송은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다.

토트넘은 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하며 주도권을 잡았으나 팰리스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했다. 슈팅 2회, 유효슈팅 하나만 기록한 채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후반 14분 팰리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에베레치 에제가 토트넘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수비에 밀려 넘어져 프리킥을 얻었고 직접 키커로 나선 오른발로 감아찬 환상의 프리킥으로 골문을 갈랐다.

후반 28분 우도지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수비 한 명을 제치고 왼발슛을 시도했다. 살짝 빗맞으며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후반 33분 토트넘이 동점골을 넣었다. 존슨이 팰리스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탈취한 공을 반대편으로 패스를 보냈고 침투하던 베르너가 골대 안으로 차 넣었다. 후반 35분 토트넘이 경기를 뒤집었다. 에메르송의 스로인을 전달받은 매디슨이 문전에 로빙 패스를 보냈다. 로메로가 상대 수비와 경합하며 머리에 맞춘 공이 골라인을 넘어갔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토트넘의 손흥민이 3일 EPL 2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경기에서 쐐기골을 터뜨리고 있다. 2024.3.3 psoq1337@newspim.com

후반 43분 손흥민이 쐐기골을 넣었다. 하프라인에서 팰리스의 공격 작업 실수로 손흥민에게 공이 흘렀다. 손흥민은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상대 수비를 완전히 무너뜨리며 페널티 박스까지 침투해 침착하게 오른쪽 골문 구석에 낮게 깔아차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4분 손흥민과 비수마가 나오고 데인 스칼렛과 지오반니 로셀소가 투입됐다. 손흥민은 홈팬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로 벗어났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토트넘의 손흥민이 3일 EPL 2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경기에서 쐐기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2024.3.3 psoq1337@newspim.com

89분을 뛴 손흥민은 1득점, 5개의 슈팅, 1개의 유효슈팅, 3개의 키패스를 기록했다. 경기 최우수선수(맨 오브 더 매치;MOM)에 오르며 팀내 평점 1위까지 차지했다. 축구 통계사이트 풋몹은 8.4점, 후스코어드닷컴은 8.1점을 손흥민에게 부여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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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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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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