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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시

기사입력 : 2024년01월24일 15:41

최종수정 : 2024년01월24일 15:41

대전시 1월 29일자 6급 이하 정기 인사

◇ 6급이하 전보 등

▲홍보담당관 오현석, 윤태훈 ▲인사혁신담당관 김서라, 김은미, 박선영, 이은혜, 이재윤, 장신영 ▲기획조정실 길명화, 김국태, 김성용, 김유미, 김주미, 김현아, 김혜연, 김혜진, 민성식, 박진철, 서민지, 유찬샘, 이관수, 이수아, 이예찬, 이정미, 이종표, 이태림, 장선영, 정지연, 조다영, 조유선, 차경진, 최지혜, 최태영, 한미영, 한상문, 홍서희 ▲시민안전실 권순범, 김민영, 김민철, 박성우, 송정민, 신예섭, 여계연, 윤민호, 이정화, 전용완, 전유경, 조도현, 천강일, 최윤영, 현진배, 황미경 ▲전략사업추진실 권주영, 김세진, 신혜주, 안유빈, 안진실, 이도원, 이상무, 이용덕, 이우주, 이원경, 이재정, 이태희, 정상은, 정윤순, 정현석, 조아라, 최솔, 최준영 ▲경제과학국 강애경, 고창수, 김남경, 김민지, 김상엽, 김하린, 서원중, 성종현, 오문근, 이명란, 이정, 임향진, 장시덕, 조인향, 차정인, 허미경 ▲행정자치국 강민아, 고진숙, 김선준, 김정민, 김주필, 김태연, 박준상, 박지혜, 소태호, 손지우, 양지수, 여운천, 윤상범, 이영희, 이재호, 이참솔, 이환희, 전태인, 진성옥, 최유리, 최재관, 허예린, 허인선 ▲문화관광국 강내리, 남기호, 박건유, 박상규, 박영민, 복상규, 이원희, 이진민, 이현숙, 주현, 최경호 ▲시민체육건강국 김영아, 김예진, 김현정, 노태화, 박승규, 백윤수, 오현정, 윤선혜, 윤정, 이가현, 이준용, 이혜주, 장성은, 정지은, 최정식, 최하영, 한수빈 ▲복지국 강민승, 김소희, 김윤희, 김태훈, 박종묵, 박혜리, 박희락, 양보형, 윤현경, 이민호, 이은겸, 이지은, 임경미, 임채은, 전윤정, 조성수, 최예민, 현인창 ▲환경녹지국 김선애, 김용현, 김의태, 김주미, 김준섭, 박지윤, 박해인, 박혜은, 송선아, 송시목, 송혜진, 이지은, 장산하, 한효정 ▲교통건설국 김국진, 김동진, 김문공, 김병수, 김보미, 김순영, 김은희, 김현정, 명진욱, 민길정, 변지영, 신지혜, 연진욱, 유현주, 윤나리, 이기운, 이동호, 임수이, 정그림, 정도영, 한혜선 ▲철도광역교통본부 김용수, 박혜민, 안광진, 전기현, 최이규 ▲도시주택국 고재만, 김성원, 김유화, 김윤희, 김형진, 박소윤, 안덕원, 오석민, 이원정, 이주한, 정서율, 정윤업, 조남경 ▲인재개발원 강수림, 엄다예, 윤한빈 ▲보건환경연구원 박병문, 이찬, 임정혁, 정윤서 ▲농업기술센터 이상우 ▲상수도사업본부 고성희, 곽병수, 길승재, 김경수, 김미경, 김유진, 김지혜, 문형일, 민지홍, 박상희, 박순희, 박주연, 박채리, 박철연, 박한웅, 백은솔, 서나래, 서동원, 심상욱, 우한석, 유은영, 유종철, 유화정, 유희용, 이건우, 이경아, 이동주, 이선호, 이소라, 이소영, 이슬, 이승근, 이승정, 이연규, 이연수, 이정우, 장민, 장예지, 장용석, 정기룡, 정이영, 정재훈, 지세현, 진완종, 최기태, 최두리, 한아름, 홍성현 ▲건설관리본부 강영호, 고동준, 김경연, 김선경, 김판수, 남혜지, 박기홍, 박동환, 박석현, 박재범, 박종무, 변승연, 사공다솔, 서승현, 서재식, 설정민, 성찬희, 안현아, 오동석(시설), 오동석(운전), 오민경, 이근희, 이두희, 이성희, 이우재, 이정아, 이정희, 이지우, 이지은, 임홍열, 장정임, 정나래, 정영준, 정의진, 한유정, 황인태 ▲시립미술관 노현수, 박문수, 오기진 ▲한밭도서관 권다영, 김우순, 윤미경, 이다영, 장기동, 조영미 ▲여성가족원 길진성, 박승권, 박승규, 박현경, 신자은, 신재선, 홍영훈 ▲공원관리사업소 박강우, 박소영, 윤석광, 조수현, 하승표, 허성남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정신, 홍석원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남궁선, 성진모, 임권묵, 조형욱 ▲차량등록사업소 고현아, 마찬, 박희순, 신민영, 이송연, 이송이, 이은홍, 이정은, 전수빈, 조정선, 한지현 ▲대전예술의전당 김수민, 이준형, 주용식, 한승주, 현성준 ▲하천관리사업소 박진아, 윤혜선, 조명홍 ▲한밭수목원 김하늘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강지혜, 허정 ▲대전시립박물관 곽영미 ▲대전동물보호사업소 이완석, 허재현 ▲감사위원회 김은아, 서성원, 윤태경, 이용주, 최은우, 한명희 ▲자치경찰위원회 송범근, 윤중진, 황도윤 ▲행정안전부(파견) 안장현 ▲진실·화해를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파견) 이성재 ▲보건복지부(파견) 한은진 ▲국토교통부(파견) 박성원 ▲방위사업청(파견) 박재철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공동조직위원회(파견) 권재성, 오창현 ▲충청권합동추진단(파견) 권은조 ▲지방자치인재개발원(교육) 임은실 ▲인개재발원(교육) 고은숙, 김경탁, 김명현, 김상훈, 김영옥, 김지태, 김해정, 나영실, 노효영, 류문선, 박미영, 박상문, 박윤미, 송선빈, 신나일, 오정임, 오창진, 유은진, 이낙중, 이성순, 이재영, 이정훈, 이한솔, 이현경, 장수진, 정상헌, 정현진, 정혜영, 조재광, 최은영, 홍아름

◇ 6급이하 전출

▲대전광역시의회 고도영, 김소희, 김현정, 박혜원, 서은덕, 신지연, 이종영, 이준규, 이현주, 장영규, 조홍식, 한충현 ▲동구 곽용준, 권지혜, 김민지, 김소정, 김수윤, 김영천, 김우철, 김혜주, 박소연, 서영석, 이창재, 전민영, 정지현, 진병래 ▲중구 김경태, 박세환, 윤선아, 윤인수, 이슬기, 이윤희, 이창용, 장혜주, 정대영 ▲서구 강소민, 김은형, 김해인, 김휘태, 김희수, 박우태, 성상모, 이동균, 이선민, 이유진, 이재욱, 임채훈, 장성민, 장지혜, 전수빈, 정예진, 조샘이, 최준호 ▲유성구 김지수, 박혜리, 염혜진, 오여경, 윤병준, 이종하, 현수진 ▲대덕구 강석미, 강태훈, 고다영, 구경서, 김소현, 김예지, 김원영, 김재이, 김현숙, 박준현, 백은혜, 설재욱, 손재권, 양혜진, 유지연, 이승우, 이재환, 이정화, 임형아, 정은령 ▲충청북도 영동군 송선아

[대전=뉴스핌]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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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고객 불안과 불편 초래 사과"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김영은 인턴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20여일만에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최 회장은 SK그룹 내에 정보보호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보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7일 서울 SKT타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고객들과 국민들게 불안과 불편을 초래했다. SK그룹을 대표해 사과드린다"며 "사고 이후 일련의 소통 대응이 미흡했던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SK텔레콤 이용자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5.07 yym58@newspim.com 최 회장은 "고객의 입장을 제대로 살피지 못했고 고객뿐만 아니라 국회 정부 기관 등 많은 곳에서 질책을 하셨다"며 "마땅한 일이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정부 조사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협력 계획을 밝혔다. 이번 SK텔레콤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정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조사 중이다. 최 회장은 "정부 조사에 적극 협력하고 사고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규명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고객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룹 전반의 보안체계 점검과 함께 정보호보혁신위원회 설치 계획도 밝혔다. 정보보호혁신위원회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에 설치될 전망이다. 최 회장은 "SK그룹사 대상으로 보안체계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보호혁신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할 것"이라며 "저희는 이번 사고가 보안이 아니라 국방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방과 안보체계를 짜는 것이 중요하고 안보이자 생명이라고 생각하고 임하겠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고객의 신뢰는 SK그룹이 존재하는 이유이며 앞으로도 존재하는 이유가 될 것"이라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본질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돌이켜 생각하고 신뢰를 얻도록 다시 한 번 노력할 것이다. 불편을 겪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고 문제 해결에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지속적으로 지적을 받은 위약금 면제 여부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원론적 입장을 보였다. 최 회장은 위약금 면제 여부에 대한 생각을 묻는 취재진의 질의에 "제 생각이 어떠냐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용자의 형평성 문제와 법적 문제를 같이 검토해야 한다"며 "SKT 이사회가 이 사안을 놓고 논의 중이다. 논의를 잘해 좋은 방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제가 이사회 멤버가 아니다 보니 드릴 말씀은 여기까지"라고 했다. 한편 최 회장은 오는 8일 예정된 SK텔레콤 국회 청문회에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최 회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를 대비한 암참(AMCHAM·주한미국상공회의소)과의 한미 통상 관련 행사 참석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다음은 최태원 회장의 사과문 전문과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전문.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SK텔레콤 이용자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와 관련해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5.07 yym58@newspim.com 최근 SK텔레콤의 사이버 침해 사고로 고객분들과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초래했습니다.SK그룹을 대표해서 사과드립니다. 또한, 바쁜 일정 속에서 매장까지 찾아와 오래 기다리셨거나 해외 출국을 앞두고 촉박한 일정으로 마음을 졸이신 많은 고객분들의 불편이 크셨습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또 피해가 없을지 걱정을 하시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특히 사고 이후 일련의 소통과 대응이 미흡했던 점에 대해서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또 고객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고 또 이는 저를 비롯한 경영진 모두가 뼈아프게 반성할 부분입니다. 고객뿐 아니라 언론이나 국회, 정부기관 등 많은 곳에서의 질책은 마땅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 이를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일단 정부 조사에 적극 협력해서 사고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규명하는데 주력을 하겠습니다. 또 그래서 고객의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저희를 믿고 유심보호서비스를 가입해주신 2400만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심 교체를 원하는 분들도 더 빠른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별도로 SK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보안 체계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보안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 보호 혁신 위원회를 구성해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에서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를 수습을 하기 위해서 일선에서 애써 주시고 계신 T월드, 고객센터, 정부 및 공항 관계자 또 회사 구성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객의 신뢰는 SK그룹이 존재하는 이유였습니다. 앞으로도 존재하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SK그룹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저희에게 던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본질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돌이켜서 생각하고, 신뢰를 얻도록 다시 한 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문제 해결에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질의응답 전문> Q. 유심 교체를 했는지. 이번 사태와 관련한 개인적 심경변화를 국민께 전한다면- 저도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을 했습니다. 유심 교체는 안 했다. 해외 출장은 제가 듣기로는 다가오는 15일까지는 해외 출장을 가더라도, 로밍 (문제를) 해결되도록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15일 이후에는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해외 여행을 가셨던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 말씀드린다. 이번 사태로 느꼈던 점은, 여태까지 이런 IT보안 부분은 IT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그 분들께만 주로 전담되고 있었던 것 같다. 이를 넘어서 보안이 얼마나 저희에게 중요한 사항인지에 대해서 좀 더 깨닫고 회사 전반, 그룹 전반이 나서서 이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했다. 앞으로도 이 점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Q. 정보보호혁신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했는데, 설치가 어디에 되는 건지? 회장 직속인지, 몇 명 구성인지가. 전문가가 들어가기로 했는데 누가 들어가는 건가. 임직원도 포함되는지. - 가능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선에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씀드렸다. 주로 외부 전문가를 모셔서 정보보호혁신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겠다. 이런 위원회는 주로 저희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 구성하도록 돼 있다. 수펙스추구협의회에 구성될 것으로 전망한다. 저희 그룹은 그저 보안 문제가 아니라 '국방' 문제로 생각해야 할 상황이라고 보인다. 그렇게 국방 상황을 제대로 짜고 안보체계를 제대로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보안을 넘어서 안보고 생명 문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도록 하겠다. Q. 국회와 여론에서 해지가입자 위약금 면제 문제에 대한 요구가 높은데 이에 대한 생각은.- 솔직히 제 생각이 어떠냐는 점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가능한 고객 불편이 없도록 해결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이용자의 형평성 문제와 법적 문제를 같이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현재 SK텔레콤의 이사회가 이 사안을 놓고 계속 논의 중에 있다. 그 논의가 잘 돼서 좋은 해결 방안이 나오도록 기대하고 있다. 제가 이사회 구성원이 아니어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여기까지인 것을 양해해 주시기를 바란다.  다시 한 번 고객과 국민들께 불편을 끼쳐 드려서 사과 말씀 드린다.  origin@newspim.com 2025-05-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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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8~9일 세상 뒤흔들 중대 발표"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8일 내지 9일에 세상을 뒤흔들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고 예고해 관심이다. 6일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의 정상회담 자리에서 오는 8일이나 9일 매우 중요한 주제에 대해 "매우 큰 발표"를 하겠다고 언급했다. 카니 총리와의 회동 중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아주, 아주 큰 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면서 "가장 중요한 수준의 발표"라고 말했다. 이어 "무슨 내용인지는 말하지 않겠다"면서 "하지만 매우 긍정적인 발표"라고 궁금증을 낳았다. 그는 "이는 아주 중요한 주제에 관한, 수년간 나온 발표 중 가장 중요할 만한 것이 될 것"이라면서 "다들 꼭 지켜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뒤이어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 취임 선서식에 참석한 자리에서도 트럼프는 '며칠 내로 나올 크고 놀라운 발표'에 대해 "세상을 뒤흔드는"(earth-shattering) 소식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는 무역에 관한 것이 아니라 다른 것에 관한 것"이라며 "미국과 미국인을 위해 정말 지각을 뒤흔들 긍정적 발전이 될 것이며 이는 앞으로 며칠 내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를 순방할 예정인 만큼 중동 관련 이슈일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5-05-0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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