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남경문 기자 = 11일 오후 11시13분께 경남 통영시 광도면 일반도로에서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지나가던 행인이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6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30여분 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 확인 및 관계인 조사 후 2차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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