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오세훈 시장, CES서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 공개...10월 국내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 시장, 전시회·어워드·포럼 망라 3개년 로드맵 발표
10월 7~9일 코엑스서 복지·관광 등 AI 기술 첫 선
유레카파크·LVCC서 글로벌 기술 시정 활용 모색도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후 5시 30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서울 이노베이션 포럼 2024'에서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를 발표했다. 

2022년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어워드' 최고 도시상 수상, 2023년 '서울 스마트도시 상' 개최 등 서울만의 스마트도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기업의 판로확보와 투자유치, 미래 첨단기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3개년 중장기 계획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전시회+어워드+포럼)'를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시는 CES가 단순 전자산업 신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넘어 기업, 정부, 기관・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총출동한 글로벌 혁신기술의 장으로 발전한 것처럼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를 찾은 세계 도시정부 관계자·글로벌 기업에게 최신 기술・생활 흐름에 따른 매년 특화된 주제 전시를 선뵈고자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서울시 전시관 '서울관' 내 부스를 찾아 서울 스타트업들의 혁신기술과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서울시]

이번 로드맵은 도시정부 네트워크 활성화, 기업 혁신제품 교류 확대 등 미래 스마트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첨단 혁신 스마트도시 기술을 세계 도시·기업 간 상호 교류·협력하는 '스마트 선도도시 서울'의 대표적인 글로벌 컨벤션으로 구축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우선 올해는 기존의 '서울 스마트도시 상'을 매개로 서울이 잘하는 스마트도시 기술을 기업들과 함께 세계에 선보이고 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시는 AI 기술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는 복지·관광·안전·민원분석 분야 등의 사례를 통해 서비스의 품질과 서울시민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보여줄 스마트도시 서울존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스마트라이프 존을 조성해 AI 기술 포함 모빌리티·빅데이터·스마트홈·디지털트윈·디지털헬스케어·IoT·로보틱스 등 우리 기업들의 스마트 기술들을 총망라해 함께 선보인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2배 이상 규모를 확대하고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와 연계해 개최함으로써 세계 도시들의 스마트도시 현황·기술을 공유·협력할 수 있는 장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2026년에는 첨단 기술발전을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생활 전 분야로 확대해 스마트 라이프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담아낸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기존 '서울 스마트도시 상'의 연속성과 전문성도 활용해 민·관·학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기업·바이어를 유치하고 명망 있는 인사를 초청한다. 점진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연계 확대해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를 CES에 버금가는 아시아 대표 국제행사로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오 시장은 "올해 CES에 참여한 우리나라 기업 700여 개 중 143개 기업이 혁신상을 받았을 만큼, 대한민국과 서울의 혁신 생태계는 세계 어디에 내놔도 자부심이 느껴지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이제는 서울에서 혁신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볼 수 있도록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를 잘 론칭시켜 3년 내에 CES와 같이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전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해 오 시장은 9일과 10일 CES 전시관을 돌며 정부, 기업 대상으로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를 홍보하고 글로벌 혁신기술의 시정 활용을 모색했다.

9일 오후 1시 30분(현지시간) CES 국가‧스타트업 전시관 유레카파크를 찾은 오 시장은 KOTRA관, 창업진흥원관 등 국내외 타 기관 부스에 마련된 한국기업을 격려하는 한편 서울시정에 접목 가능한 약자동행, 라이프스타일 등의 기술을 볼 수 있는 일본관, 네덜란드관, 프랑스관 등 글로벌 창업도시 부스를 둘러봤다.

이 중 네덜란드관은 헬스케어 시스템이 유럽 최고로 꼽히며 의료기기 시장의 대다수가 중소기업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의학 연구·의료기관들과 협력한 결과가 혁신기술로 이어지는 셈이다. WHISPP사의 Whispp 제품은 AI 기반의 실시간 음성 보조 기술·통화 앱으로 속삭이는 말이나 손상된 발음을 명료하고 자연스런 음성으로 변환시켜줘 성대 손상·언어 장애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현대자동차 부스를 방문, 미래형 퍼스널 모빌리티 자율주행차량 '다이스(DICE)'를 시승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오 시장은 10일에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Central홀과 West홀을 오전, 오후에 걸쳐 둘러봤다. 스마트도시·헬스케어·친환경·라이프스타일·창조산업 등 시정 관련 주요 기술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LVCC Central홀에 이어 LVCC West홀에서는 모빌리티 분야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혁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서울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픈 이노베이션 등의 협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LVCC 센트럴홀은 주로 가전제품과 게임·메타버스·XR 분야의 혁신기술과 제품이 전시되며 LVCC 웨스트홀은 자율주행차, 전기차, 로보틱스 등 차량 관련 기술을 접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소니의 탄소배출 없는 친환경 전기 스쿠터와 SK그룹의 AI 기반 환경친화적 폐기물 관리 시스템, 삼성전자의 모바일 건강관리 앱과 LG전자의 시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선 휴대용 디스플레이 등이 특히 오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도심 항공 모빌리티 독립 법인인 슈퍼널 부스에서는 eVOLT 기체 전시를 둘러보고 버티포트(UAM 이착륙장) 도착·기체 탑승을 직접 체험했다. UAM 시장은 배터리·전자제어 기술·통신·AI 등 다양한 분야가 연관돼 있고 동시에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향후 서울시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오 시장은 아마존, 벤츠, 퀄컴, 현대자동차 등 향후 글로벌 시장을 석권할 최신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기술발전을 뒷받침할 서울시 차원의 지원방안도 모색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9.6%·코스닥 14% 상승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5일 역대급 상승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2008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코스닥은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마감했다. 개인은 1조791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45억원, 1조7141억원 순매도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뉴욕증시가 美·이란 접촉설에 반등한 가운데 5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579.64 포인트(11.38%) 상승하며 5673.18로, 코스닥은 101.55포인트(10.38%) 상승한 1079.99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5.20원 하락한 1461.0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3.05 yym58@newspim.com 코스피는 이날 장중 한때 5700선을 돌파하며 12%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608.23포인트(11.94%) 오른 5701.77에 거래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이날 대폭 올랐다. 삼성전자(11.27%), SK하이닉스(10.84%), 현대차(9.38%), 삼성전자우(12.02%), LG에너지솔루션(6.91%), 삼성바이오로직스(8.64%), SK스퀘어(11.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4.38%), 기아(6.19%), HD현대중공업(9.39%)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97포인트(14.10%) 오른 1116.4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조5530억원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319억원, 7417억원 사들였다. 코스닥 종목별로는 에코프로(20.18%), 알테오젠(11.60%), 에코프로비엠(16.55%), 삼천당제약(22.95%), 레인보우로보틱스(18.47%), 에이비엘바이오(15.04%), 리노공업(18.53%), 코오롱티슈진(12.29%), 리가켐바이오(16.06%), HLB(10.07%) 등이 상승했다. 이날 장 초반 급등세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오전 9시 6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며 올해 들어 여섯 번째 발동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올해 네 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적으로 제한해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발동 시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날 국내 증시 급등은 미국·이란 전쟁이 조기에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미국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둔화된 점도 투자심리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200 야간선물도 상한가(8%)로 마감하며 장 시작 전부터 국내 증시 반등 기대감을 키웠다. 이경민,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부적으로는 미국과 이란 모두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적 상황과 물밑접촉 가능성을 고려할 때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전망이 다시 힘을 얻는 중"이라며 "전일 저점 형성 이후 순매수 전환된 외국인의 매수가 오늘까지 이어졌고, 개인의 저가매수세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형 악재로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될 정도의 폭락이 발생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이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인식하며 증시 회복력이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는 매도보다는 매수 대응이 유효한 구간"이라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2026-03-05 16:02
사진
눈·비 그친 뒤 주말 '꽃샘추위'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인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눈·비가 그친 뒤 주말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는 비는 하루 뒤인 오는 6일 오전 대부분 지역에 그칠 전망이다. 강원 산지 등 일부 지역에서는 비 대신 최대 15cm 이상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사진=기상청] 비와 눈이 그친 뒤 6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내려오면서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분다.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도로 상황도 악화할 전망이다. 지역과 해발고도에 따라 빗길 또는 빙판길이 예상된다. 주말인 오는 7~8일은 한반도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6일 강수 이후 내려온 찬 공기가 머물면서 주말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바람까지 더해지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낮에는 일사가 강해 기온이 오르지만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도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얼름이 녹는 시기인 만큼 지반과 공사장, 절개지 주변 안전사고도 주의해야 한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5 13: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