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화웨이 전기차 본격 확장...신차 발표, 독립매장 800곳, 해외진출 모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화웨이(華爲)가 전기차 사업을 본격 확장하고 있다. 화웨이와 싸이리쓰(賽力斯, SERES)의 합작전기차 브랜드인 아이토(AITO, 중문명 원제·問界)가 올해 출시한 M7이 기록적인 성공을 거둔데 힘입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양적확대를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M7은 지난 9월 출시된 전기차다. 출시 1개월만에 주문량 6만대를 돌파했다. 이어 M7은 11월에만 1만7039대가 판매됐다. 12월 둘째주의 주간판매량은 5000대를 넘어서며, 이번달 판매량은 2만대를 넘길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경쟁이 치열한 중국의 전기차시장에서 상당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에 더해 화웨이는 오는 26일 신차발표를 앞두고 있다. M7이 중가형 SUV라면 이번 출시될 M9는 고가형 SUV다. 가격은 50만~60만 위안(약 9000만~1억 1000만원)에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전주문량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3만3000대다. 출시전 분위기가 상당히 고무적이자, 위청둥(余承東) 화웨이 CEO는 "M9은 1000만 위안 이내 가격대에서 가장 뛰어난 스마트 SUV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M9 출시를 앞두고 장싱하이(張興海) 싸이리쓰 회장은 주요 협력업체를 집중적으로 방문하며 차질없는 부품공급을 독려하고 있다. M7의 경우 출시 초기 주문량이 몰리면서 부품공급이 원활치 못해 차량 인도가 늦어졌고, 이로 인해 화웨이와 싸이리쓰가 고객들에게 사과성명을 냈었다.

또한 화웨이는 자체 독립적인 매장을 개설하겠다는 방침을 공개했다. 화웨이는 싸이리쓰 이외에도 체리자동차, 창안(長安)자동차 등과 협력사업을 벌이고 있다. 화웨이는 자체 매장에 산하 전기차 브랜드들을 모두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내년에는 800개의 매장을 오픈하고, 2025년에는 1000곳을 신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싸이리쓰는 지난 20일 중국의 2차전지 1위업체인 CATL과 전략적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양사는 슈퍼차지기술, 배터리 안전기술, 배터리와 차량 통합개발을 비롯해 해외공동진출까지 협력하기로 했다. 싸이리쓰는 현재 국내 영업에만 머물러 있지만, 향후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싸이리쓰의 전기차는 모두 화웨이와의 협력하에 생산된 만큼, 싸이리쓰의 해외진출은 화웨이 전기차의 해외진출을 의미한다.

화웨이와 싸이리쓰가 오는 26일 공개할 신차 M9 [사진=아이토 홈페이지]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