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대상홀딩스, 앰틱스바이오에 75억 투자...레드바이오 사업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항노화' 시장 집중 공략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대상그룹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는 항진균제 신약 개발 기업 앰틱스바이오와 총 75억 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레드바이오 사업에 투자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그룹은 바이오 분야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해 그린(Green, 농업·식품), 화이트(White, 환경·에너지), 레드(Red, 의료·제약) 바이오 관련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중 레드바이오 사업은 대상그룹이 항노화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의 급증, 기후위기로 인한 감염병 증가 등 글로벌 트렌드에 적합한 기술들을 확보하고 레드바이오 사업의 외형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상홀딩스는 투자 대상자로 미생물 감염병 및 관련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약 개발 기업 앰틱스바이오를 선정하고 총 75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앰틱스바이오는 신규 타깃 발굴부터 신물질 합성, 약물 전달까지 포괄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보건산업진흥원 등 주요 국가기관의 정부사업을 수주하며 사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왼쪽부터 대상홀딩스, 앰틱스바이오 기업 로고[이미지= 대상홀딩스]

특히 항진균제 주요 파이프라인인 손발톱진균증 치료제는 임상 1상에 성공했으며 내년 2분기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해당 치료제 물질인 'ATB1651'은 진균세포에만 존재하는 세포벽 구성성분을 타깃으로 하여 안전성과 효능을 높인 기존 항진균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작용기전을 갖는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이 밖에도 앰틱스바이오는 약물 투여 시 약효를 장기간 지속할 수 있도록 서방출(徐放出) 약물전달플랫폼으로 최적화시키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소재는 차세대 필러, 마이크로니들 패치, 스킨부스터 등 다양한 의료미용제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대상그룹과 앰틱스바이오는 의료미용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시작으로 항진균·항염증 등 면역 분야의 신약과 생체적합 신소재를 활용한 약물전달플랫폼 기술로 사업영역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한편 대상그룹은 대상홀딩스를 비롯한 계열사를 통해 바이오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대상셀진을 설립하고 독자 기술을 통해 미세조류인 클로렐라를 유전자 재조합해 화장품, 의료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소재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또 대상웰라이프는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인 '미리웰'을 개발해 고도화하고 있다. 대상홀딩스는 바이오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신한금융희망재단, 교원그룹,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스타트업 생태계 내의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의 협업을 진행했으며 내년에는 보다 전문성을 강화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rom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공무원 육아휴직, 초6 자녀까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앞으로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난임 치료를 위한 별도 휴직 제도도 새롭게 도입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 공포안이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무원 육아휴직 대상 자녀 기준이 기존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에서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로 확대된다. 정부는 초등 의무교육 시기 자녀 돌봄 수요를 반영해 학령기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제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개정법 공포 이후부터는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둔 공무원도 돌봄을 위해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난임 치료를 위한 별도 휴직 제도도 신설된다. 그동안 난임 치료를 받는 공무원은 질병휴직 제도를 활용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별도의 '난임휴직'을 신청할 수 있다. 난임휴직 기간은 1년 이내이며, 부득이한 경우 1년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정부는 난임 치료 특성을 고려해 공무원이 필요한 시기에 보다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육아휴직 대상 확대는 개정법 공포 즉시 시행되며, 난임휴직은 공무원임용령 등 하위법령 정비를 위해 6개월 유예기간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다만 난임휴직 제도 시행 전까지는 기존과 같이 질병휴직을 활용할 수 있다.   abc123@newspim.com 2026-05-26 11: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