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정국이 입대를 위한 절차를 시작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정확한 일정은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 뮤직은 최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2021.05.21 kilroy023@newspim.com |
이에 대해 스타뉴스는 지난 29일 RM·뷔가 12월 11일 모처 훈련소로, 지민·정국이 12월 12일 다른 훈련소로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빅히트뮤직은 "입대 날짜, 장소 등은 안전을 위해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 슈가가 차례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진과 제이홉은 내년 중, 슈가는 2025년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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