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역대 최대 규모 '지스타 2023', 보름 앞으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8년 만에 지스타 복귀한 엔씨소프트, 'TL' 등 신작 7종 공개
'넷마블·크래프톤·위메이드' 등 국내 주요 게임사도 참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이하 지스타)'가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지스타는 국내외 기업들이 지난해보다 303개 늘어난 3250개의 부스를 꾸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으로, 국내 게임사들은 다수의 신작 게임을 공개해 지스타를 실적 반등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위메이드 등 국내 주요 10개 게임사로 구성된 KRX 게임 K-뉴딜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해 19% 하락했다.

증권가에서는 매출 저하와 시장 경쟁력 약화를 주가 약세의 요인으로 보고 있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게임 결제액이 계속해서 역성장을 거두고 외산 게임 침투율도 높아지며 당분간 주요 신작 출시 전까지 국내 게임사 매출 약세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매출이 올라간다는 기대감이 형성되어야 주가도 반전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먼저, 엔씨소프트는 8년 만에 지스타에 복귀, 7종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연존에서는 'LLL',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3종의 게임을 모두 체험하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PLAY NC 스탬프'를 완성한 관람객은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 OLED, 스틸시리즈 키보드 등의 경품 획득이 가능한 'PLAY NC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특별무대를 통해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TL)'의 개발자 시연 행사도 함께 개최, TL 흥행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3종의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170여 대의 시연대를 통해 출품작 3종을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면 플레이스테이션5, 게이밍 기어, JBL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크래프톤은 공식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인조이'와 블루홀스튜디오가 자체 개발한 생존 어드벤처 게임 '프로젝트 AB'를 선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프로젝트 인조이는 언리얼엔진5를 활용한 현실적인 그래픽이, 프로젝트 AB는 아이언매스와 다크앤다커 IP를 기반으로 한 중세 판타지 배경이 특징인 게임이다. 아울러 크래프톤 올해 지스타에서 자체 IP를 활용한 한정판 굿즈 브랜드 '#100(샵백)'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2년 연속 지스타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는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야구 게임 '라운드 원 베이스볼' 등의 신작 게임 2종을 선보인다. 특히,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스타 부대행사인 'G-CON 2023'에서 '게임 콘텐츠 혁신과 플랫폼 혁신'을 주제로, 위메이드의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게임 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지스타는 8년 만의 참가를 확정한 엔씨소프트가 보여줄 신작 게임에 대한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작인 TL의 최신 버전을 직접 시연하는 만큼 TL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