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동국제약, 카카오톡에 '바디 오일·괄사 세트' 출시

기사입력 : 2023년10월16일 11:47

최종수정 : 2023년10월16일 14:06

스페셜 기프트 박스에 담겨 선물로 제격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상품인 '마데카 릴랙싱 바디 오일·바디 괄사 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마데카 릴랙싱 바디 오일(100ml)', '마데카 릴랙싱 바디 워시(50ml)' 2종과 우드 바디 괄사로 구성됐다.

[사진=동국제약]

마데카 릴랙싱 바디 오일은 동국제약의 독자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자연 유래 식물성 오일을 블렌딩한 '테라피 오일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피부에 보습 보호막을 형성하고 영양감을 더했다.

마데카 릴랙싱 바디 워시는 동국제약 병풀추출물 45%와 7가지 허브 추출물을 함유했다. 부드러운 젤 타입의 텍스처로,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이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 내고 당김 없이 샤워를 마무리해 준다. 

유럽산 비치우드 소재의 우드 바디 괄사는 얼굴부터 바디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괄사 제품으로, ▲페이스존 ▲물결존 ▲넓은 커브존 ▲슬림존 ▲포인트존 등 5가지 마사지 포인트를 갖추고 있다. 

바디 오일과 함께 얼굴, 목, 어깨, 복부, 종아리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하면 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센텔리안24 스페셜 기프트 박스도 함께 제공된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계절에 쓰기 좋은 바디 오일과 바디 워시, 괄사 세트를 선보였다"며 "지치고 긴장된 일상에 힐링이 필요하다면 센텔리안24 마데카 릴랙싱 바디 오일·바디 괄사 세트로 편안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ell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