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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반발 매수 속 상승...코스트코↓ VS 리비안·차지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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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전날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에 뉴욕증시 개장 전 미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 중이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27일 오전 9시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15.75(0.37%) 오른 4330.50에, E-미니 다우 선물은 91.00(0.27%) 상승한 3만3966.00에 거래되고 있다.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49.75(0.34%) 전진한 1만4764.75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블룸버그]

전날 뉴욕증시는 미국채 금리 상승 부담과 셧다운 우려 등 각종 악재 속에 급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88포인트(1.14%) 하락했는데, 이는 퍼센트 기준으로 3월 22일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이다. S&P500지수는 63.91포인트(1.47%), 나스닥 종합지수는 207.71포인트(1.57%) 각각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8월 신규 주택 판매가 지난 3월 이후 최저로 줄어든 데다,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확인되며 미 경제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다.

미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8월 신규 주택 판매(계절조정치 연율 환산)는 전월 보다 8.7% 감소한 67만5000채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가장 부진한 수치다.

또 미국의 민간 경제 조사기관인 컨퍼런스보드가 공개한 9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3으로 8월의 108.7보다 후퇴했고, 전문가 예상치 105도 하회했다.

블랑케 셰인웰스 매니지먼트의 로버트 셰인 최고 투자 책임자는 CNBC에 "현재 시장이 계절적으로 약한 9월"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9월 S&P 500 지수는 5.2% 하락했고, 다우 지수는 3.2%, 나스닥은 7% 가까이 떨어졌다.

하지만 그는 시장이 10월까지 높은 변동성을 이어가다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며 "10월 중순부터 실적 시즌이 시작되는데, 실적이 예상보다 좋으면 이번 시장 조정을 끝내는 데 필요한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주초 16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이날 소폭 후퇴하고 있는 점도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전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549%를 기록했고, 연준 금리 전망을 적극 반영하는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5.127%를 기록했다.

이날 현재 10년물 금리는 6.1bp(1bp=0.01%포인트) 내린 4.497%, 2년물 금리는 1.5bp 밀린 5.06%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에도 미 경제는 여전히 강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된 미국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는 8월 전달보다 0.2% 늘었다. 0.5% 감소할 것이라는 월가 예상도 뒤엎는 결과다. 국방을 제외한 내구재 수주는 0.7% 감소했는데, 전달에는 6.0% 줄었었다.

기업의 투자지표인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주도 보합에 머물 것이라는 예상을 엎고 0.9% 늘었다. 전월에는 0.4% 감소한 것으로 수정됐다.

코스트코 매장 [사진=업체 제공]

개장 전 특징주로는 창고형 할인점인 ▲코스트코(종목명:COST)의 주가가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4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지만, 미국에서 동일점포 매출이 전년 대비 0.2% 늘어나는 데 그쳤다는 데 투자자들은 실망했다.

전기차 기업인 ▲루시드(LCID)와 ▲리비안(RIVN)의 주가는 2~4%대 상승 중이다. 전미자동차노조(UAW)가 포드·제너럴모터스(GM)·스텔란티스 등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파업을 독려했다는 보도에 이들 전기차 기업이 상대적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전기차 충전 기업인 ▲차지포인트(CHPT)도 개장 전 주가가 4% 넘게 상승 중이다. UBS가 회사에 '매수' 투자 의견을 제시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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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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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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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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