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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9월 12일(화)

기사입력 : 2023년09월12일 08:32

최종수정 : 2023년09월12일 08:32

<대통령실>
-대통령
10:00 2023년도 제38회 국무회의(대통령실)

<외교부>
-장관
09:00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 축사(롯데포텔 2층 크리스탈 볼룸)
10:00 국무회의
12:00 캐나다 산불진화 해외긴급구호대 격려 오찬
18:00 환태평양 지속가능성 대화 환영 만찬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차관
통상업무

<국가보훈부>
-장관
독일·룩셈부르크·네덜란드 순방(8~17일)

<국회>
10:00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30호)
10: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28호)
14:00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406호)
14: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국민의힘>
-대표
08:00 매경미디어그룹 주최 <제24회 세계지식포럼>(장충아레나 / 서울 중구 동호로249)
10:00 양향자 한국의희망 공동대표 예방 접견(국민의힘 당 대표실 / 국회 본관 227호)
14:00 (사)문화자유행동 창립기념 심포지엄(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회의실/ 서울 중구 청계천로40, 10충)
-원내대표
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14:00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주최 「민간보육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유보통합의 방향」 정책토론회(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식 일정 없음
-원내대표
09:3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0:30 의원총회(국회 본청 246호)

<정의당>
-대표
11:30 녹색정치행보 - 보건의료노조 이화의료원지부 경청 간담회(이대 서울병원 대회의실,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60)
-원내대표
09:30 의원총회(국회 본관 223호)
11:00 한국광복군 창군 제83주년 기념식(전쟁기념관 2층 문화아카데미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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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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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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