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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원, UAE로얄패밀리오피스 韓 사무소 11월 개소…사업 파트너쉽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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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로얄패밀리오피스, 에이트원과 협력사업 논의 구체화
UAE 로얄패밀리오피스 韓 사무소 11월 개소
에이트원 3대 사업분야(토큰증권·국방·XR) 소개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에이트원이 UAE 로얄패밀리오피스의 방한을 기념하는 미디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8일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UAE 로얄패밀리오피스 방한 기념 간담회에서 이진엽 에이트원 대표는 "양측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는 알 카시미 한국 사무소 설립"이라며 "오는 11월 개소를 목표로 한국 사무소는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기능하며 토큰증권(STO), 디지털화폐(CBDC), 스마트 국방 3대 분야에 집중해 한-아랍 비즈니스를 연결할 예정"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들이스트 인베스트먼트 브루스정 의장, UAE 로얄패밀리오피스 셰이크 아흐메드 빈 파이샬 알 카시미 왕자가 참석했으며, 국내 대기업 관계자도 다수 방문했다. 로얄패밀리오피스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부동산, 에너지,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기관으로 이번 방한은 지난 7월 에이트원의 아랍에미리트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진행됐다.

로얄패밀리오피스 셰이크 아흐메드 빈 파이살 알 카시미 왕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면서도 경제적으로 큰 발전을 이룬 한국을 높이 평가한다"라면서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의 경제 교류를 확대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이트원이 UAE 로얄패밀리오피스의 방한을 기념하는 미디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에이트원]

한국을 찾은 UAE 로얄패밀리오피스와 에이트원의 공동 사업 추진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에이트원의 3대 사업분야(토큰증권·국방·XR)도 소개됐다.

STO 사업을 지휘하는 박상일 부사장은 에이트원이 보유하고 있는 토큰증권 플랫폼을 소개했다. 최근 에이트원은 증권·금융사들의 STO 사업 진출을 위한 차세대 개념증명(PoC) 플랫폼을 출시했다.

에이트원이 개발한 STO PoC 플랫폼은 사업 시행 전 기술이 동작되는 상황을 개념적으로 검증하는 필수 솔루션이다. ▲토큰 증권 발행인 ▲계좌관리기관(발행중개사) ▲총량관리기관(예탁결제원) ▲투자자 ▲증권사 ▲장외거래중개업자 ▲금융사를 체계적으로 연결해 개념 검증이 가능하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의 PoC를 모두 제공하며, ▲토큰 발행 심사 ▲청약·배정 ▲발행 ▲유통 ▲소각 등 참여기관별 토큰 증권 라이프사이클(Life Cycle) 전반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다.

박상일 부사장은 "블록체인 지갑 생성 및 관리, 토큰 증권 생성·전송·소각, 캐시토큰 관리 및 정산 등 분산원장에서 제공되는 관리 기능도 제공된다"며 "이를 통해 토큰증권의 효율적인 관리·제어 경험이 가능하고 STO 사업 진출을 위한 기술적 요구사항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어, 시간 절약 및 리스크 최소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토큰증권 사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토큰증권의 발행과 유통, 소각까지의 사이클 전반에 대해 검증해볼 수 있는 ST PoC 플랫폼의 강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박 부사장은 "사전에 문제점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본 사업 시작 전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며 "토큰증권 발행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기업들과 협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방산 사업을 이끄는 강만수 전무가 오랜 기간 통합체계지원, 기술교범 및 전자식기술교범, 정비훈련장비 등을 개발해온 에이트원의 기술력과 성과를 공개했다.

그는 "전투함정, 국내개발 유도무기, T-50 및 FA-50 전투기 등 뛰어난 성능을 가진 무기체계의 교범과 훈련시뮬레이터 등을 개발해왔다"며 "국내 실력있는 방산 업체들과 전략적으로 제휴하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폴란드 등 해외 수출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라며 K-방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콘텐츠 사업을 총괄하는 이주형 이사는 실제 촉감, 전기자극, 열감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XR 콘텐츠를 선보이며, 향후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포터블 패키지를 제작할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MOIM)을 소개하며 에이트원이 추구하는 메타버스로 블록체인 기반의 강력한 보안기능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메타 휴먼과 다국어 번역 등을 언급했다.

이주형 이사는 "애플사의 비전프로 발표 이후 AR과 VR 업계에 대격변이 일어나고 있어 이를 예의주시하며 넥스트 킬러 콘텐츠(Next Killer Contents)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블록체인 기반의 강력한 보안기능과 서비스형 메타휴먼 기술로 진정한 확장 현실을 여는 디지털 트윈 리얼리티(Digital Twin Reality)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트원 로고. [사진=에이트원]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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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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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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