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태풍 '카눈'에 中도 긴장...오늘 헤이룽장 등 영향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도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오늘(10일) 낮부터 동북 지방에 위치한 지린(吉林)성과 헤이룽장(黑龍江)성이 카눈의 영향권에 들 것이라면서 이들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국지적으로는 강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10일 밤부터 12일 오후까지 강수량은 최대 120~180mm가 될 것이며, 10일 밤부터 11일 밤까지 집중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신화왕(新華網) 10일 보도에 따르면 헤이룽장(黑龍江)성 북부 일부 지역에서 전날부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후 2시~3시까지의 강수량만 32.1mm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총지휘부)가 관련 규정에 따라 9일 18시부터 랴오닝(遼寧)성과 산둥(山東)성에 대해 홍수·태풍 방지 4급 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헤이룽장성 둥닝(東寧)현은 9일 23시 경 홍수방지 긴급 경보를 3급으로 격상했고, 랴오닝성 단둥(丹東)시도 10일 8시께 대풍(大風·초속 12m급) 청색 경보를 발령했다.

헤이룽장성 상즈(尚誌)시는 9일 '태풍 카눈 대응련 업무 통지'를 발표하고 10일~12일 시 전체 교육기관의 휴교 및 수업 중단과 관광지 폐쇄, 공사현장 조업 중단, 대중교통 운행 중단을 결정했다.

한편 지난달 말부터 이어진 폭우로 중국 동북 3성은 물난리를 겪고 있다.

신화사(新華社)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대부분 지역과 지린성 서부, 랴오닝성 남부 지역의 올해 강수량은 예년보다 30~80% 증가했고, 헤이룽장성 남동부와 지린성 북부·서부 등 지역의 강수량은 배 이상 늘었다. 이로 인해 곳곳의 하류가 범람하면서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고, 특히 지린성 수란(舒蘭)시 헤이룽장성 우창(五常)시·상즈시의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사 하얼빈=뉴스핌 특약] 홍우리 기자 = 9일(현지시간) 근로자들이 침수됐던 헤이룽장(黑龍江)성 상즈(尙志)시 청사 인근 도로를 정리하고 있다. 2023.08.10 hongwoori84@newspim.com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