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세법개정] 민간모펀드에 투자해도 세제혜택…개인 10%·법인 5% 공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술혁신 M&A 기술가치금액 10%p 상향조정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A법인은 민간모펀드를 통해 AI 벤처에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때 A기업은 출자액의 5%, 최소 3억원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일 출자액이 과거에 비해 늘어난 경우라면 세액공제 혜택은 더 늘어난다.

정부는 앞으로 민간벤처모펀드를 통해 벤처기업에 출자하는 법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에게 각각 세액공제,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세법개정안'을 27일 발표했다. 개정안은 28일부터 2주간 입법예고되며 8월 29일 국무회의를 거쳐 9월 1일 정기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 법인투자자 출자액 5%+α 세액공제

정부는 민간벤처모펀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세제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민간벤처모펀드 출자에서부터 운용, 회수에 이르는 단계별 세제 지원이 강화된다.

법인투자자가 민간벤처모펀드를 통해 벤처기업 등에 출자하면 출자금액의 5%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2023년 세법개정안 [자료=기획재정부] 2023.07.27 victory@newspim.com

만일 모펀드 투자금액 대비 실제 벤처기업에 출자되는 금액이 60% 미만일 경우 모펀드 투자액의 60%를 기준으로 삼은 3%(60%*5%)에 대해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또한 출자금액이 직전 3년 평균 대비 증가한 경우 증가분의 3%에 대해서도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출자금액이 60억원에서 70억원으로 10억원 증가했을 경우 증가분의 3%인 3000만원에 대해선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민간 벤처모펀드의 자펀드 포트폴리오 구성 및 운용구조안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2.11.03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 밖에 민간벤처모펀드 운용, 회수 과정에도 세제혜택을 지원한다. 창업투자회사, 자산운용사, 증권사 등 민간벤처모펀드 운용사가 모펀드에 제공하는 자산 관리·운용 용역의 부가가치세가 면세된다.

개인 및 민간벤처모펀드 운용사가 모펀드 출자로 취득한 창업·벤처기업의 주식과 지분은 양도차익에 비과세가 적용된다.

◆ 기술혁신형 M&A 기술가치금액 10%p 상향

정부는 기술혁신형 인수합병(M&A)에 대한 세액공제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내국법인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합병하거나 50%를 초과하는 지분을 인수할 경우 기술가치금액의 10%에 대해 세액공제가 지원되고 있다.

기술가치금액은 양도가액에서 순자산시가의 130%를 빼고 난 금액으로 산정하는데, 이를 130%에서 120%로 완화해 기술가치금액을 상향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벤코엑스에서 열린 제23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2.10.20 pangbin@newspim.com

또한 법인세 세액공제가 인정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지분 취득(50% 초과) 기간을 최대 1년에서 2년을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M&A에 대한 세액공제를 확대해 창업 → 성장 → 회수 → 재투자로 이어지는 벤처투자 선순환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직무발명보상금에 대한 비과세 한도도 연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상향한다. 다만 조세회피 방지를 위해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배주주는 비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3년 세법개정안 [자료=기획재정부] 2023.07.27 victory@newspim.com

victor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