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은 18일 노동조합과 함께 삼화동 지역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 가정을대상으로 감자 캐기, 고추 및 옥수수 따기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또 여직원 동호회(사나래) 회원들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말벗 봉사와 쌀, 휴지 등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김재중 공장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2023.07.18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