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 손양면이장협의회와 손양면부녀회는 28일 여름철 해수욕장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손양면 송전해변과 동호해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김승수 협의회장과 고영희 부녀회장은 "피서철을 대비하여 실시한 해변 자연정화를 통해 지역의 쾌적한 관광 이미지 제공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청정 양양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3.06.28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