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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6월8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6월08일 07:07

최종수정 : 2023년06월08일 07:14

▲김영환 충북지사
- 제40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14:00 도의회)
▲강기정 광주시장
- 2023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10:00 충무시설)
- 전남대 개교 71주년 기념식 (17:00 전남대 민주마루)

김영록 전남도지사 [사진=전남도] 

▲김영록 전남지사
-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면담(14:30 서울청사)
- 대통령실 안상훈 사회수석 면담(16:00 서재필실)
▲이철우 경북 도지사
- E사&F사 투자양해각서 체결식(10:00 인민관 K창)
- 대구시 남구청 혁신학습동아리단 「모디락」도지사 면담(10:30 안민관 K창)
- 2023 경북농식품수출촉진대회(14:00 안동그랜드호텔)
-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2단계 구축」완료 보고회 및 국토지리정보원 업무협약 체결식(16:00 다목적홀)
- 대한장애인낚시연맹 위촉패 및 표창패 수여식(16:30 접견실)
▲홍준표 대구시장
- 2023년 사회복지사협의회 전국대회(14:00 인터불고 엑스코)
▲유정복 인천시장
- 영종·용유 현장 시찰 (14:00)
▲이장우 대전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최민호 세종시장
- 시장-읍면동 직원소통(10:00 도담동)
- 라오스대사 접견(16:00 접견실)
▲김태흠 충남지사
- 월남전참전자회 충남지부 제28주년 기념식(10:00 문예회관)
- 제14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11:00 보령머드테마파크)
- 발전소 주변 지역기업 우대기준 개정 업무협약식(15:00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 도정질문 1일차 (10:00 도의회)
- 향토지식재산과 지역혁신포럼 (14:00 전주대)
- 도정질문 1일차 (15:00 본회의장)
-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 (16:45 라한호텔)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시교육청 정책간담회(11:30)
- 바른 국민의식 함양 특별강연회(14:00 시청 1층 대강당)
-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복합공간 개소식(16:30 동서대학교 그린홀)
▲박완수 경남지사
- 제405회 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10:00 도의회)
- 새마을금고 창립60주년 음악회(18:0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아너스클럽가입 및 혈액공급차량 전달식(11:00 시장실)
- 울산시 바이오산업 활성화 전략 보고회(15:00 시민홀)
▲김진태 강원도지사
- 명주왕릉 담장 준공식 및 능향대제(10:00 강릉 청간사/능향전)
- 파마리서치바이오 투자 협약식(14:00 강릉시청)
- 강원 특별자치도 성공 기원 양양문화제(19:00 양양종합운동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 체육발전 소통 간담회(12:00 도담소)
- AI 전문가 정책 간담회(14:00 도담소)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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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용자 1천명, 공동손배소 예고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SK텔레콤(SKT) 유심 정보 해킹 사태와 관련해 이용자 1천여 명이 SKT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청구 공동소송을 예고했다. 법무법인 대륜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주 또는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약 1000명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인당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100만원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손계준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가 21일 오후 SK텔레콤의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 고발인 조사를 위해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법무법인 대륜은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와 보안 담당자 등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2024.05.21 yym58@newspim.com 대륜은 "집단소송 신청자는 1만 명 이상이나 서류 취합까지 완료된 분들에 한해서만 1차 민사소장 접수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해당 소장을 접수한 이후에도 2차 소장 모집을 계속할 계획이다.  대륜은 "역대 최대 규모의 유심정보 유출 사고로, 장기간 해킹에 노출된 정황이 있으며 피해자들은 유심 교체 등으로 현실적인 불편을 겪었다"면서 "SKT는 보안에 소홀한 반면 높은 영업이익을 유지해왔고, 지금까지도 피해 규모나 경위에 대해 충분히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점을 종합하여 1인당 100만 원의 위자료 청구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SKT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보호에 있어 구조적인 소홀과 의도적인 비용 감축 정황이 확인된다"고 주장했다. 공동소송이란 원고 또는 피고 혹은 그 쌍방이 여러 사람일 경우, 즉 소송주체가 다수일 경우를 의미한다. 이번 사건처럼 다수에게 피해가 발생했을 때 다수의 피해자가 함께 소송에 참여한다.  앞서 대륜은 지난 1일 SKT 유영상 대표이사와 SKT 보안 책임자를 업무상 배임과 위계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으며 전날(21일) 남대문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 geulmal@newspim.com 2025-05-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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