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시 지좌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196km 지점에서 주행하던 1t포터에 화재가 발생해 26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47분쯤 김천시 지좌동 경부고속도로 196km 지점에서 1t 포터 화물차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1명과 장비 8대를 급파해 발화 26분여만인 이날 오전 1시13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1t포터 1대가 반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