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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친환경 관람 문화' 조성…종이→QR관람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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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탄소-프로젝트' 진행
별도 발권·검표 없이 QR인식기 인식 후 입장·관람
QR리플렛 도입…미술관·전시 정보 전달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직무대리 박종달)은 친환경 스마트 관람 문화 확산을 위해 일회성 종이관람권과 종이리플렛을 최소화하고 QR관람권과 QR리플렛을 도입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일 "최근 종이관람권을 QR관람권과 QR리플렛을 도입했고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술관 관계자는 "전 지구적인 기후 위기에 대한 국제사회 공동 대응에 발맞춰 미술관 운영 전반에 친환경 관람 문화를 만들고 문화예술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스마트검표시스템 QR관람권 사용 모습 [사진=국립현대미술관] 2023.04.19 89hklee@newspim.com

지난해 미술관은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고 탄소저감 노력 및 디지털혁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미술관은 지난해 '미술관-탄소-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미술관 운영과 전시 구현에 있어 사회환경적 역할을 고려한 사고의 틀을 제시한 바 있다.

전시조성에 있어 탄소배출과 폐기물 절감을 실천하고 전시구조물과 가구를 재활용하고 타 기관에 양도하는 등 선제적 노력으로 각 미술관의 저탄소배출 실천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는 미술관을 찾는 국민들도 저탄소배출 실천에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내 손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관람 문화'를 주제로 스마트 관람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 스마트 검표 시스템 [사진=국립현대미술관] 2023.04.19 89hklee@newspim.com

먼저 전시시별 스마트검표시스템과 QR관람권을 도입해 일회성 종이관람권 발행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예약부터 관람까지 원스톱 관람 편의성을 증대한다. 관람자는 미술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1회의 본인인증으로 다양한 미술관 프로그램을 예약, 발권할 수 있고 본인의 예약 이력과 결제 정보 등을 '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도록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온라인 예약 후 카카오톡(또는 SMS)으로 전송된 QR관람권은 관람 당일 활성화되며, 별도의 발권 또는 검표 확인 절차 없이 전시실 입구에서 설치된 QR인식기에 인식 후 입장·관람하면 된다.

각 관별 이용안내 리플렛 및 전시 리플렛의 인쇄 수량 50%를 축소를 목표로 QR리플렛을 도입했다. 관람자는 기호에 따라 전시장 입구 또는 실내에 부착된 QR코드 인식만으로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미술관 이용정보를 찾아보고 전시 리플렛을 담을 수 있으며 전시안내 앱(app)과 함께 더 자유롭게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에 설치된 QR리플렛 [사진=국립현대미술관] 2023.04.19 89hklee@newspim.com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유니폼을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관에 상반기 내 도입해 유니폼 제작에 있어서도 저탄소배출을 실천할 예정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스마트 관람 문화 동참 SNS이벤트로 19일부터 5월18일까지 한 달간 QR관람권 및 QR리플렛 사용 인증샷 게시물과 해시태그(#MMCA #QR관람권 #친환경관람문화)를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친환경소재 가방 및 커피 쿠폰을 총 21명에게 증정한다.

오는 6월 중에 미술관은 새로운 친환경 미술관 관람 문화 동참을 위한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고 선보인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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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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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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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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