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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석 아시아나 대표 "대한항공 통합 차질없이 마무리"

기사입력 : 2023년03월31일 13:17

최종수정 : 2023년03월31일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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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 둔화 속 여객수요 회복 대응"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올해 어려운 대외여건에서도 대한항공과 인수 통합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원 대표 대행은 31일 제3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A380, B777 여객기를 복원하는 등 회복하는 여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면서도 "고물가, 고금리 기조와 경제성장률 둔화 등의 비우호적 대외 지표가 사업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직무대행 [사진=아시아나항공]

최근 아시아나항공은 원 대표 대행을 팀장으로 한 '전사 기업결합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한 바 있다. TF에는 임원 7명을 포함해 42명이 참여해 기업결합 심사에 대응하고 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사내이사·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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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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