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부안군 변산반도 격포 인근 수성당 절벽에서 3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29일 밝혔다.
해경은 전날 오후 4시 42분께 수성당 절벽에서 바다로 사람이 추락했다는 119 공동 대응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대와 변산파출소 직원을 현장에 급파했다.

구조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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