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씰룩(SEALOOK)'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유튜브 실버버튼 수상 40일 만에 골드버튼을 수상,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고속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씰룩은 국내 최초의 '과몰입' 3D 관찰 애니메이션으로, 지구 끝에서 만난 물범들의 이야기를 90초 분량의 숏폼 영상에 담아 글로벌 MZ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로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등 기네스를 경신해가는 더핑크퐁컴퍼니가 캐릭터 및 음원,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사업화 전략 전반을 총괄하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밀리언볼트가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21일 씰룩 유튜브 채널은 실버버튼을 수상한 지 40일 만에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골드버튼을 수상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유튜브 채널 중 역대 최단기간으로 실버, 골드버튼을 연이어 수상하고, 채널 누적 조회수 또한 1억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씰룩은 지난 12월 첫 론칭 이후, 유튜브 월평균 조회수 성장률 630%, 구독자 증가율 620%를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권빛나 사업전략총괄이사(CSO)는 "언어의 장벽 없이, 짧은 호흡의 콘텐츠로 누구나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다는 점이 씰룩 콘텐츠가 지닌 차별점"이라며, "앞으로도 MZ세대는 물론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으로 사랑받을 수 있게끔, 밀리언볼트와 함께 콘텐츠 배급 채널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굿즈를 개발해 팬덤 접점을 더욱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핑크퐁컴퍼니는 씰룩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씰룩송' 뮤직비디오(MV)를 공개하고 음원을 발매한다. 감미로운 아카펠라 사운드 아래 각기 다른 매력의 물범들의 모습을 담았으며,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국내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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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더핑크퐁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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