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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A 의원 '기내 음주 추태' 논란에..."소란행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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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의장, 8일 항공사 사실 확인 요청 공문 회신 결과 발표
"의원 품위손상 여부 심의할 예정...도민께 심려끼쳐 죄송"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가 건설환경소방위 소속 A의원의 해외연수 중 기내 음주 추태 의혹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일 황영호 의장은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 의회는 지난 2일 도의원의 항공기 음주논란과 관련해 사실확인을 요청하는 공문을 아시아나에 발송했다"며 "지난 6일 항공사로 부터 받은 회신에는 해당 의원의 기내 소란행위가 발견되거나 보고된 바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8일 황영호 충북도의장이 도청 브리핑실에서 A의원의 기내 음주추태 의혹과 관련해 도의회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백운학 기자] 2023.03.08 baek3413@newspim.com

하지만 "도민의 선택을 받은 도의원은 공인으로서 모범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며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불편을 초래했다면 '충북도의회 의원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제3조 품위손상행위금지 조항 위반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황 의장은 "이에따라 조속한 시일내에 교수, 법조인 등 전원 외부인(7명)으로 구성된 충북도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열어 품위손상행위 금지조항 위반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문결과에 따라 향후 해당의원의 징계를 의결하는 윤리특별위원회 회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의장은 "이번 사태로 발생한 타 상임위 해외연수 취소수수료는 모두 도의원 자비로 부담할 예정이다"며 "도 의회는 향후 이러한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A 의원은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 소속 의원 7명 등과 함께 지난 달 21일 8박 10일 일정으로 유럽연수를 가던중 기내에서 술에 취해 추태를 보이는 행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물의를 빚었다. 

그는 "추태를 부린 사실이 없다"며 이같은 의혹에 대해 전면 반박했지만 지난 2일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저로 인해 물의가 야기되고 이에 따른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도민과 동료의원께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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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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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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