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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대표 "미국 금리 최소 1년은 안 내려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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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의 기준금리가 최소 1년은 내려오지 않을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대표가 전망했다.

7일(현지시각) 파이낸셜리뷰가 주최한 비즈니스 서밋에서 연설에 나선 BofA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모이니한은 미국 금리가 예상보다 빨리 내려오길 기다리는 사람들은 실망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고강도 긴축으로 미국의 금리 상단은 현재 4.75%로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예상보다 뜨거운 고용 시장 상황과 다시 위로 방향을 바꾼 물가 상승세로 인해 연준의 긴축이 장기화할 것이란 관측에 점차 힘이 실리는 상황.

모이니한은 미국 금리가 내년 2분기 중에야 내려오기 시작할 것 같다면서 "해고 소식들이 그리 쏟아져도 솔직히 노동 시장이 여전히 너무 타이트하고 금융 여건은 강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연준이 높은 수준의 금리를 한동안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BofA 애널리스트들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 수준으로 내려오려면 연준이 금리를 고통스러운 수준까지 인상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모이니한 CEO는 미국 소비자들이 계속되는 금리 인상에도 전혀 굴하지 않고 있으며, 지난 1월과 2월 지출은 실제로 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계좌에 여전히 돈을 갖고 있으며, 이 부분이 연준의 팔을 자꾸 비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 경제가 올 3분기터 시작해 4분기, 내년 1월까지도 침체를 겪을 것이란 게 우리의 기본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매 분기 0.5~1% 수준의 경기 위축으로 침체 강도는 크지 않을 것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감하지 못할 정도일 것으로 내다봤다. 

LA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는 소비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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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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