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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로이터=뉴스핌]주옥함 기자=영화 '2만종의 벌들'에 출연한 아역배우 소피아 오테로(8세)가 25일(현지시간) 베를린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주연상인 은곰상을 받고 기자회견하고 있다. 오테로는 베를린 영화제 사상 최연소 수상자가 됐다. 2023.02.26 wodemay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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