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11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1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 88만4851명으로 시 인구의 61.2%가 최소 1번 이상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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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사진=뉴스핌DB] |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1804명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10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성 98명, 동구 44명, 대덕구 36명, 중구 32명 순이었다.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343명으로 전주 동일기간 대비 93명 줄어 21.3% 감소폭을 보였다.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70대 남성으로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8일 사망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대전에서는 925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