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이도훈 외교2차관, 아프리카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남아공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 차관급 회의 참석
美·프랑스 경제차관과 양자회담…경제안보 논의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외교부는 이도훈 2차관이 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inerals Security Partnership, MSP) 차관급 회의에 참석해 호혜적인 공급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아프리카 내 자원보유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차관은 남아공 케이프타운 웨스틴 호텔에서 열린 회의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는 우리 기업들이 아프리카 자원개발 사업 진출을 통해 부가가치 산업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프리카 국가들과 상호 호혜적이고 건설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외교부 이도훈 2차관이 7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inerals Security Partnership, MSP) 차관급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02.08 [사진=외교부]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은 이날 회의에서 그간 참여국 간 긴밀히 논의해 온 지속가능한 개발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준 제고를 위한 노력을 반영한 '책임 있는 핵심광물 공급망을 위한 MSP 원칙'을 발표했다.

이 원칙은 MSP 파트너 국가의 광물 기업이 향후 핵심광물의 채굴, 가공 및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책임있는 핵심광물 개발을 추진토록 하고, 정부는 그러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회의는 호세 페르난데즈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이 주최했다.

이 차관은 이어 이번 회의에 참석한 페르난데즈 미 경제차관 및 벤자민 갈레조 프랑스 총리실 핵심광물 부처업무 조정 담당 고위대표와 각각 양자 회담을 갖고, 핵심광물을 포함한 한·미, 한·프 양자 간 경제안보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그는 특히 특히 페르난데즈 경제차관과는 지난해 12월 고위급경제대화(Senior Economic Dialogue), 지난 1월 방한, 이달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 계기 양자회담 등 최근 3개월간 매월 접촉을 통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한국 정부의 관심 사항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계속해 오고 있다.

'2023 아프리카 광업 투자 국제회의(Mining Indaba)' 계기에 개최된 MSP 차관급 회의는 핵심광물과 관련 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아프리카 경제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서, MSP 13개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 파트너국 외에도 탄자니아, 잠비아, 민주콩고 등 7개 아프리카 자원보유국 차관급 인사가 참석했다.

한국에선 외교부 이 차관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MSP 파트너국은 한국,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스웨덴, 프랑스, 호주, 핀란드, 독일, 노르웨이, EU, 이탈리아(신규) 13개국이다. 아프리카 자원보유국 중에는 앙골라, 보츠와나, 민주콩고, 우간다, 남아공, 탄자니아, 잠비아 7개국이 참석했다.

외교부는 "이도훈 차관의 이번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차관급 회의 참석은 아프리카 내 자원보유국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호혜적인 공급망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한편, MSP 파트너국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공급망 논의를 주도하기 위한 외교적 행보로 해석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