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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안 '청보호' 실종자 추가 발견 없어...나흘째 야간수색

기사입력 : 2023년02월07일 19:37

최종수정 : 2023년02월07일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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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청보호' 사고 발생 나흘째인 7일 실종자는 추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날 해경 등 청보호 전복사고 수습 당국에 따르면 신안 대허사도 인근으로 옮겨진 청보호를 바지선 위로 올리는 인양 작업이 이날 오후 2시 현재 빠른 유속과 너울성 파도 탓에 지연되고 있다.

해경은 "이날 새벽 원활한 인양을 위해 청보호를 사고 지점에서 남동쪽 10해리(약 18km) 떨어진 대허사도 인근으로 옮겼다"며 "오전 9시부터 선체 내부 수색과 고박 작업을 하는데 파고가 전날보다 다소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구조당국은 또 다른 인양 안전지대 필요하다고 판단해 청보호를 대허사도에서 약 2㎞ 떨어진 소허사도 앞 해상까지 재차 옮길 예정이다고 알려졌다.

한편 해경은 사고해역에서의 4일차 실종자 야간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영상=목포해양경찰서]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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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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