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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멧돼지·고라니 '야생동물 피해농가' 피해금액 80% 지원

기사입력 : 2023년02월06일 15:43

최종수정 : 2023년02월06일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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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야생동물 피해보상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 피해 발생에 대해 농가소득을 보전해주기 위함이다. 

고흥군청 표지석과 청사 전경 [사진=오정근 기자] 2023.01.17 ojg2340@newspim.com

이 사업은 피해면적과 소득액, 작물의 생육단계, 피해율 등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농축산물 표준소득자료'를 기준해 산정한 피해금액의 80%를 지원한다. 

피해발생 후 5일 이내에 피해현장을 보존해 읍면사무소(총무팀)를 통해 신청하면된다. 피해보상액은 현지조사를 통해 결정된 금액으로 농작물 등 보상금은 최대 500만원, 인명피해 보상금은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불법 개간된 임야나 농지원부 미등록 필지와 피해보상금 산정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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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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