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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선진뷰티사이언스, '마스크 해제+中 리오프닝'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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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 등 환경이슈 기회요인...친환경 소재 수요↑

이 기사는 2월 2일 오후 1시48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화장품 소재 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가 국내 마스크 착용 해제와 중국 리오프닝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돼 주목된다. 여기에 미국과 유럽 등의 환경 규제로 인한 친환경 소재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모멘텀이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자외선 차단 소재, 마이크로 비드, 스킨케어 소재 등을 제조하는 화장품 소재기업이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에 소재를 납품하는 B2B 사업을 하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약 80%를 차지한다.

국내에서는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됐고, 중국에서는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으로 색조 화장품을 비롯한 화장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선진뷰티사이언스 관계자는 "국내 화장품 고객사들이 마스크 해제로 성장하면 소재를 납품하는 저희도 동반 성장하게 된다"며 "중국 셧다운으로 영향을 받았었는데 리오프닝을 하면서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선진뷰티사이언스의 매출액은 2016년 331억 원에서 2019년 442억 원으로 3년 동안 33% 성장을 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매출이 437억 원으로 주춤하다 2021년 매출은 459억 원으로 반등했다. 2022년 3분기 누적 매출은 449억 원으로 이미 2021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코로나 이슈에도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중국 화장품 기업과 B2B 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중국의 MZ세대들 궈차오라 불리는 애국소비로 중국 제품을 사용하는 경향이 보여 국내 화장품 업체들은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중국 내 상위 10개 화장품 기업 모두에 화장품 소재를 납품하면서 코로나 때도 매출 성장을 이어왔다.

또한 미국과 유럽의 환경 이슈도 선진뷰티사이언스에게 기회 요인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유기계와 무기계로 나뉜다. 유기계 자외선 차단제가 해양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되면서 미국 하와이주를 비롯한 일부 주에서 이를 금지하는 '아일랜드 밴' 법안이 통과됐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무기계 자외선 차단 소재에 강점이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유럽을 중심으로는 미세플라스틱 환경 규제가 이어지고 있다. 화장품 소재에 미세플라스틱이 주로 사용되면서 이를 규제하는 움직임이 보이자 미세 플라스틱의 대체제인 마이크로 비드 수요가 늘고 있다. 마이크로 비드는 크기가 1mm보다 작은 플라스틱으로 미세 플라스틱보다도 크기가 작은 소재다.

선진뷰티사이언스 관계자는 "미국 화장품 제조사들은 일부 주에만 판매하는 용도가 아니라 미국 전역에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일부 주에 규제가 생겨도 무기계 자외선 차단제 수요가 늘어나게 된다"며 "또한 유럽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미세플라스틱을 쓰지 않으려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마이크로 비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의 마이크로 비드 매출은 2020년 111억 원에서 2021년 158억 원으로 급증했다. 2022년 3분기 누적 매출에서도 15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매출을 훌쩍 뛰어넘을 것이다.

또한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작년 4월부터 주문자위탁생산(OEM), 제조업자설계생산(ODM)을 시작해 11월부터 매출이 나왔다.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화장품 유통사에 선진뷰티사이언스 소재를 이용해 선스틱 등을 대행해서 생산해서 판매하고 있다. 올해 매출 1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선진뷰티사이언스]

walnut_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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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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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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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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