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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변동금리 할부' 등 2월 이벤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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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변동금리 할부 프로그램 출시
아이오닉 5·6 대기고객 전환 시 넥쏘 100만원 할인
쉐보레·르노·쌍용차 등도 다양한 할인 행사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월의 첫날,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다양한 가격 할인 이벤트를 내놓았다. 특히 고금리로 신규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업체들은 이를 피해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유치에 나섰다.

현대차·기아는 우선 추후 금리 인하시 고객 부담이 줄어드는 변동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3개월 단위로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 변동을 반영해 할부 금리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추후 금리 인하 시 고객 이자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 본사 [사진=뉴스핌DB]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 5·6 대기고객 중 전환 출고시 넥쏘 100만원 할인과 최초 등록 기준 차령 10년 이상 차를 보유한 고객(택시, 상용, 원동기 제외)에 한해 쏘나타, 팰리세이드를 30만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3명 이상 자녀 양육 가구 대상 차량 구매시 팰리세이드 30만원 할인,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중 현대차 소나타, 싼타페 신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대가 차량 구매시 금번 포함 2대 구매의 경우 20만원, 3대 구매 시 30만원, 4대 이상 구매 시 50만원을 할인해주기로 했다.

운전 결심을 통해 연수를 완료한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아반떼, 아반떼HEV, 아반떼N, 베뉴, 코나, 코나HEV, 디 올 뉴 코나, 디 올 뉴 코나 HEV, 코나N를 구매하는 경우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내놓았다. 현대차 전용카드로 500만원 이상 이용 및 세이브오토 이용시 20만원을 캐시백을 통해 돌려주는 형식이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사진=쉐보레]

◆쉐보레, 3.9% 최대 60개월 할부 프로그램 제공

쉐보레는 2월, 고객에게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하며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파크 30만 원, 콜로라도 70% 등 취등록세 50%에서 최대 70%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Love Once Again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3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50만 원,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100만 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놓았다.

아울러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1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4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콜로라도 일시불 구매 시 취등록세 70%를 지원하고,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아울러 차량의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 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르노자동차 XM3 E-TECH 하이브리드 [사진=르노코리아차]

◆르노, 전 차종 최대 12개월 2.9%·24개월 3.3% 할부 내놓아
   쌍용차 '그랜드 세일 페스타', 선수율 따라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르노코리아자동차는 2월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해 할부원금에 따라 최대 12개월 2.9% 및 최대 24개월 3.3% 등 저금리 할부 상품을 내놓았다. 차종 별 조건에 따라 최대 150만원 특별할인과 기존 차량의 중고차 처분 시 최대 40만원 추가 혜택까지 제공한다.

그 밖에 36개월 5.9%, 48개월 6.9%, 60개월 7.9% 할부 상품도 이용 가능하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할부 상품은 종류에 따라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차종에 따라 최대 150만원까지 특별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QM6, SM6, XM3 등 모든 차종에서 조건에 따라 30만원, 50만원, 100만원, 15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 토레스[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는 2월 그랜드 세일 페스타를 시행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의 '그랜드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130만원 상당의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100만원의 주유권 등 총 2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설계한 '마이 스타일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60개월의 무이자(선수율 50%) 할부를 비롯해 1.9%(선수율 40%), 2.9%(선수율 30%), 3.9%(선수율 20%), 4.9%(선수율 0%) 등 선수율에 따라 최대 60개월의 무이자~4.9%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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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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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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