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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尹대통령 지지율 38.7%…'UAE 적 이란' 발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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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비 0.6%포인트 떨어져…2주 연속 소폭 하락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주 연속 소폭 하락해 38%대를 기록했다.

23일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진행한 1월 3주차(16∼20일) 여론조사 결과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0.6%포인트 떨어진 38.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0.4%포인트 오른 58.8%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스위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다보스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서 인사말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3.01.19 photo@newspim.com

권열별로 보면 대구·경북(TK)에서 긍정 평가가 9.1%포인트로 크게 하락해 43.2%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52.6%다. 광주·전라에서도 긍정 평가가 7.3%포인트 하락한 18.4%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에서 오름세를 보인 곳은 3.3%포인트 오른 인천·경기와 2.4%포인트 오른 서울 등이다.

연령대별 국정 지지율을 보면 70대 이상에서 4.3%포인트 상승해 63.7%를 기록했다.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국정 지지율이 하락했다.

리얼미터 측은 이번 주 조사 결과에 대해 "아랍에미리트(UAE)·다보스 포럼 순방에 대한 평가"라며 "300억 달러 투자 유치 등 성과에도 'UAE의 적은 이란' 발언 논란이 한-이란 외교 갈등, 여야 정치 갈등으로 비화하며 순방 성과가 희석·잠식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전주 대비 하락했다. 민주당은 2.4%포인트, 국민의힘은 0.3%포인트 내려 각각 43.3%, 40.2%를 기록했다.

yk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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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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