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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글로벌 행보...새해에도 먹거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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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베트남 출장 마지막...오늘 귀국할 듯
내년 다보스포럼·美파운드리공장 착공식 참석할 듯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글로벌 행보가 연말까지 이어졌다. 당장 1월 다보스 포럼을 앞두고 있고, 내년엔 미국 테일러시 파운드리 공장 착공식이 개최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이 회장이 글로벌 행보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베트남 출장길에 올랐던 이재용 회장은 23일 베트남 하노이 삼성전자 연구개발(R&D)센터 준공식에 참석하고, 오늘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뉴스핌] 유명식 특파원 = 삼성전자 이재용(오른쪽) 회장이 23일 베트남 하노이 떠이호군(Tay Ho)에서 열린 삼성전자 R&D센터 개소식에서 베트남 기업인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2022.12.23 simin86@newspim.com

이 회장은 매주 목요일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의혹 재판에 출석하고 있는데 전국에 있는 법원이 다음달 6일까지 2주 동안 휴정기에 들어가자 그 틈을 이용해 출장길에 오른 것이다.

지난 8월 광복절 특사로 사면복권된 이재용 회장은 그 이후 방문한 해외 출장지는 약 4개월 동안 총 네 곳이다.

이 회장은 지난 9월 추석연휴, 멕시코를 방문해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을 만나 '202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요청했다. 또 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 공장과 삼성엔지니어링의 도스보카드 정유 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했다.

멕시코 방문을 마친 이 회장은 연달아 파나마도 방문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이어갔다. 이 회장은 파나마시티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대통령을 만났다. 또 첫 해외지점인 파나마법인에서 중남미 지역 법인장 회의를 갖고 전략도 점검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추석 연휴에 멕시코를 방문,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삼성전자]

이외에도 이달 6일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다프라주에 위치한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건설현장도 방문해 중동 지역 비지니스를 이어갔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 중동 지역 법인장들은 만난 이 회장은 현지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대변혁'을 추진 중인 중동은 기회의 땅"이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자"고 당부했다.

새해 글로벌 일정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WEF)'이다. 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정재계 주요인사들이 주요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내년 다보스포럼에 이 회장이 참석하게 된다면, 회장으로 승진하고 처음으로 포럼에 참석하게 된다.

이외에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 파운드리 공장 착공식이 아직 열리지 않아, 만약 착공식이 개최될 경우 참석할 수 있다. 현재 파운드리 공장은 기초 공사를 시작했고, 업계에선 내년 1분기 중 착공식이 있을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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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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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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