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SGI서울보증, 디지털 혁신 주제로 '보증산업 학술대회'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보증산업의 혁신방안을 연구하기 위한 자리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SGI서울보증은 지난 16일 서울 본사 사옥에서 '디지털 혁신 그리고 보증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제1회 보증산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SGI서울보증]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민국 경제성장과 함께한 보증보험 제도의 발전과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 보증산업의 혁신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개최됐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SGI서울보증은 G·D·P(Global·Digital·Partnership)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학술대회는 디지털 전환 속에서 보증산업이 고민해야 할 주제에 대한 학계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축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서민의 보증수요에 부응해 보증보험을 적시에 공급하는 등 보증보험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 "보증산업 학술대회가 앞으로도 보증보험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매우 뜻깊은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증산업 학술대회는 2개의 세션과 1개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는데, 제1세션에서는 장봉규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가 '보증보험에서의 데이터 활용'이라는 주제로, 정광민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가 '기업의 사이버 리스크 관리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제2세션에서는 정경영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신용보험의 법리와 법제화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김창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SGI서울보증 기업가치 극대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정홍주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종합 토론은 '보증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조만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박경서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제철웅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양기진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대담 형태로 진행됐다.

 

chesed7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오전 10시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인 이노스페이스는 독자 개발한 다단 연조 하이브리드 로켓 '한빛-나노(HANBIT-Nano)'가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CLA)의 기상 상황이 호전돼 발사 운용 절차를 재개했다고 전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현재 강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발사체 기립 후 기능 점검을 마친 상태다. 한국시간 기준 오전 6시 27분부터 추진제(연료 및 산화제) 충전 작업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번 발사는 '스페이스워드(SPACEWARD)' 미션으로, 이노스페이스의 상업용 발사 서비스 역량을 입증하기 위한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발사 라이브 스트리밍은 발사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이노스페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발사 직후 1차 결과 및 주요 상황을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라며 "결과 분석과 향후 계획 등을 담은 종합 자료는 발사 후 24시간 이내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3 08:57
사진
장동혁, 20시간째 내란재판부법 필버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맞선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20시간 째 이어가고 있다. 이는 역대 최장 필리버스터 기록으로, 종전 기록은 지난 9월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의 17시간 12분이다. 장 대표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 1번 주자로 나섰다. 제1 야당 대표가 필리버스터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대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 2025.12.22 pangbin@newspim.com 민주당은 다수 의석을 앞세워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한 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표결 처리할 방침이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24시간이 지나면 재적 의원 5분의 3, 즉 179명 이상의 찬성 표결로 종결할 수 있다.  해당 법안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사건 등을 전담해 집중 심리할 재판부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에 각각 2개 이상 설치하고 사법부 내부 절차를 중심으로 전담재판부를 구성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seo00@newspim.com 2025-12-23 08: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