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정치

속보

더보기

中 장쩌민 전 주석 장례식, 전 중국 3분간 묵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고성장 기초 닦은 위인' 역사의 뒤안길로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11월 30일 타계한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공산당 총서기겸 국가주석의 추도대회(장례식)가 12월 6일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중국은 6일 오전 10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추도대회를 시작하면서 전국적으로 3분간 묵념을 했고 자동차 경적과 방공 경보를 울렸다.

금융시장에서는 같은 시각 증권과 선물 거래, 은행 간 채권, 외환, 어음, 금 거래 등 일체의 업무를 3분 동안 일시 정지헸다.

이날 중국 전역의 주요 기관과 중국 해외 공관에는 조기가 내걸렸고 하루동안 유락시설 영업과 게임 서비스. 스포츠 활동을 비롯한 공공 오락 활동이 모두 금지됐다.

장쩌민 전 주석의 추도대회에는 이례적으로 외신 기자의 취재도 허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쩌민 전 주석은 1989년 톈안먼 사태 직후 13기 4중전회에서 덩샤오핑에 의해 발탁돼 공산당 14기, 15기까지 13년간 총서기에 재직했다. 마오쩌둥(毛澤東) 덩샤오핑(鄧小平)에 이은 중국 3세대 지도부의 핵심으로 불린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12월 6일 중국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장쩌민 중국 전 국가주석 추도대회(장례식)가 열리고 있다.  [사진=중앙CCTV캡쳐]2022.12.06 chk@newspim.com

중국은 정 전주석이 개혁개방의 충실한 이행자였고 중국 고성장의 기반을 공고히 한 탁월한 위인이라고 칭송하고 있다. 그는 또 자본가 계급 입당의 계기가 된 '3개 대표 중요 사상'을 창안,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기초를 닦았다.

6일 추도대회를 끝으로 장쩌민 중국 전 국가주석은 공식적으로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졌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에 따르면 앞서 장 전 주석의 영결식이 5일 오전 10시 베이징 인민해방군 총의원인 301의원에서 치러졌다.

영결식에는 장례위원장인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비롯해 리커창(李克强) 총리,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장, 왕양(往洋)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 등이 참석헸다.

또 후진타오(胡錦濤) 전 주석과 함께 2022년 10월 새로 출범한 공산당 20기 정치국 상무위원인 리창(李强), 자오러지(趙樂際), 왕후닝, 차이치(蔡奇), 딩쉐샹(丁薛祥), 리시(李希) 등도 참석했다. 부인 왕예핑(王冶平) 여사 등 유가족도 영결식에 참석했다.

장쩌민 전 국가주석의 유해는 곧바로 영구차에 실려 창안가 서쪽에 있는 바바오산 혁명 공묘로 운구됐다. 장례위원장인 시진핑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 당정 최고 지도부는 공묘의 화장장까지 동행했다.

앞서 장쩌민 전 주석의 유해는 12월 1일 특별기를 통해 상하이에서 베이징으로 이송됐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