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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황희찬 형 골 넣는 순간 엄청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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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진짜 기적이 일어난 것 같아요" 대한민국의 기적같은 16강 진출에 조규성은 포르투갈전후 방송 인터뷰에서 기쁨을 표했다.

조규성은 "하나된 마음으로 포르투갈 이기자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꿈이 이뤄진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라며 "진짜 안 우는 성격인데 오늘 엄청 울었다"고 말했다. "(황)희찬이 형 골 넣고 감정이 북받혀 올라서 엄청 울었다"며 "(16강 진출이) 진짜 믿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조규성은 팬들에게 "저희 끝까지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16강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낸 것 같다"며 "끝까지 응원하주시면 경기장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박두호 기자 = 한국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에게 2대1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나고 환호하고 있는 조규성. 2022.12.03 walnut_park@newspim.com

조규성은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넣고 세계적 관심을 얻고 있다. 인스타 팔로워 수는 기존 2만 명에서 현재 174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해외 통계 사이트가 선정한 조별리그 2차전 베스트 11에도 뽑혔다. 2차전 패배팀에서 유일하게 조규성만 이름이 오른 것이다.

조규성은 실력으로도 인정받았지만 외모로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렉틱은 "우리의 MVP는 조규성"이라며 "조규성의 돌복적인 활약에 한국은 (가나에)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영국 디 아슬레틱은 "조규성의 득점 때문이 아니라 그의 외모가 터무니없이 잘생겼기 때문에 팔로워 숫자가 늘었다"며 조규성 외모에 칭찬을 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도 "뛰어난 2번의 헤딩 슛으로 한국 팬들을 일어나게 만들었다"며 "일부 팬은 울기 직전이었다"고 전했다.

walnut_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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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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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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