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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의장 주재 11시 회동…이상민 해임건의·예산안 여전히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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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내년도 예산안 법정 시한 마지막 날
"처리할 안건 없어" vs "5일 추가 소집 강력 요청"

[서울=뉴스핌] 윤채영 박서영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오전 11시 회동한다.

민주당은 본회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보고하겠단 목표로 김 의장에 이날 본회의 개시를 촉구하지만, 국민의힘은 '안건이 없다'며 이를 방어하고 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 회동에 대해 "오늘이 헌법과 법률상 예산안 법정 기한인데 처리되지 않았으니 예산을 얼마나 빠른 기간 내 처리할 지 그 문제가 주를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왼쪽)·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회동을 마치고 나서며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서는 예산안 심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에 관해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2022.11.30 leehs@newspim.com

주 원내대표는 "오늘도 어제와 똑같이 처리 할 안건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늘 본회의를 열어선 안 되고, 국회의장도 그렇게 해줄 걸로 생각한다"면서 "민주당은 이상민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보고를 위한 본회의를 열어달라고 요구하고, 전혀 합의되지 않은 5일에 또 본회의를 열어달라고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의사 일정이 합의가 전혀 안 됐으니 5일은 열 수가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전날 김진표 의장이 본회의 개의를 하지 않은 것을 두고 '직권남용'표현까지 써가며 반발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의장이 어제 본회의를 개의하지 않은 건, 여야가 합의한 본회의 일정을 의장이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이고, 이건 명백한 월권이자 직권남용"이라며 "오늘은 법정 시한이다. 반드시 본회의 열고 예산안 타결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내주 월까진 해임건의안 등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 추가 소집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의장께 헌법에 따른 운영을 촉구하고, 여당은 예산 심의에 책임을 갖고 나서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예결위는 활동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면서 현재 정부 예산안 원안이 자동으로 부의된 상태다.

여야는 이날까지 협상을 이어가지만 현실적으로 증·감액 심사를 마무리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한데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놓고 첨예하게 대치하면서 기한 내 합의 처리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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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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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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