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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국토부 평행선, 업무개시명령 코앞…원희룡 "공개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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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문제 드러내서 논의하자" 원희룡 제안
국회 논의로 한정, 별도 대화테이블 구성은 희박
화물연대도 장관 대화 요청…정부 강경입장 유지
"사측 편만 들지 않는다"…내일부터 명령서 교부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안전운임제 확대 여부를 놓고 정부와 화물연대가 갈등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집단운송거부(파업)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국무회의를 거쳐 당장 29일 오후부터 업무개시명령을 차주들에게 교부한다는 계획인 가운데 화물연대는 일정을 유예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국토교통부 차원에서 결정하기 어렵다며 사실상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상 초유의 업무개시명령 사태를 앞둔 가운데 원희룡 장관이 운송구조의 문제를 공개적으로 논의하자고 제안했지만 양측이 극적으로 화해할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열린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중대본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11.28 yooksa@newspim.com

◆ 원희룡 "너무많은 이익 취하는 화주도 문제, 구조적 문제 해결해야"…TF·국회 논의 재차 요구

국토교통부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화물연대와 면담을 진행했지만 서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면담에는 어명소 국토부 2차관과 구헌상 국토부 물류정책관, 김태영 화물연대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지만 양측은 서로의 의견만 확인한 채 대화를 마무리했다.

정부는 화물연대의 어떤 요구도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국토부 차원에서 화물연대와 협상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풀이된다. 화물연대 사태가 이미 범 정부 차원의 의사결정으로 넘어가면서 이날 대화에서 화물연대 측과 세부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게 없었다는 의미다.

대신 원희룡 장관은 운송사의 과도한 수수료 등 물류산업 전반의 구조적인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는 동시에 안전을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현장을 돌아보면서 과적, 운송사의 과도한 지입수수료, 다단계 운송으로 중간에서 너무많은 이익취해서 차주 이익이 정당하게 못가는 구조적인 문제와 함께 진정한 안전대책이 함께 가야한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며 "업계의 구조적인 문제를 공개적으로 드러내서 왜 과적과 지입이 발생하는지, 화물차주가 수입을 제대로 가져가지 못하는지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다만 실제 원 장관과 화물연대가 별도의 논의 테이블에서 마주앉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원 장관의 제안은 국회 내 논의 또는 이해관계자들이 모인 태스크포스(TF)로 한정돼 있어서다. 반면 화물연대는 교섭 테이블에서 장관이 직접 나올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화물연대는 정부와 대화를 이어갈 경우 업무개시명령을 유예해달라고 요구했지만 국토부는 답을 주지 못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업무개시명령은 정부 차원의 결정이기 때문에 (대통령실 등에) 요청사항을 전해줄 수는 있다고 했다"며 "정부 차원에서 입장을 정했고 당정협의로 공유가 이미 됐기 때문에 국회에서 여야가 논의해서 결론을 이끌어내야 하지만 화물연대는 그럼에도 국토부 입장이 중요하지 않냐며 계속 (입장 변화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원희룡 장관 역시 화물연대의 일방적인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유지했다. 원 장관은 "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제도를 일부 집단이 힘으로 끌고가려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며 "우리나라는 민주공화국이지 노조공화국이 아니다. 정치적 계산으로 초법적 관행을 기정사실화하는 걸 두고보지 않고 이 정부가 다르다는 걸 보여주는 동시에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시키는 사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업무개시명령 내일 오후부터 발부할 듯…면허취소사태 오나

반면 원 장관은 정부가 사측 편만 든다는 노조 측 주장에 대해서는 강하게 반박했다. 원 장관은 "3박4일 물류의 관문인 부산항에 이어 포스코 방문했을 때 화물연대 포항본부가 저에게 항의하려 몰려왔기 때문에 대화했는데 화주들이 과적하고 일부 단가 후려치기 등 돈내는 사람이 무조건 적게 낼려는 본성이 있어서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이런 일방적인 사측에 대해서도 정부가 편들지 않는다고 했고 노조가 확실히 해달라며 박수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화주 책임을 삭제하는 등 법안이 발의돼 2차 파업으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회의원의 법안 발의권을 정부가 책임지라는 말이냐"며 "번지수가 틀렸다. 트집을 잡아서 국가경제에 피해를 주지 말고 운송개시명령 전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화가 성과 없이 끝나면서 업무개시명령이 가시화하고 있다. 29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통과되면 국토부는 29일 오후부터 곧바로 명령서를 현장에서 차주들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원 장관은 "기본권 제한인 만큼 엄격한 기준을 따르되 위기상황인 만큼 지체 없이 집행하기 위해 준비를 마쳤고 지연은 없을 것"이라며 "연락처 등 명령서를 송부할 수 있는 부분은 내일 오후부터 바로 실행하고 필요한 경우 국토부가 가진 현장조사권을 발동해 명령을 위한 사전 절차를 거치겠다"고 말했다. 명령서가 당사자에게 송달되면 다음날부터 효력이 발생해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30일 업무정지를 거쳐 면허 취소로 이어질 수 있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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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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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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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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