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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사회탐구 '1등급 컷 만점' 과목 하나뿐…사회문화 10번 정답률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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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탐 6과목 만점 받아야 1등급
"고난도 문항 어려웠을 것"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사회탐구 영역 사회문화 과목 10번 문항의 정답률은 한 자릿수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간 표준점수나 백분위의 격차가 줄어들어 자연계열 수험생들의 인문계열 교차지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치러진 수능에서 탐구영역이 대체로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수능에서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9과목 중 6과목이 50점 만점을 받아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 수능에서는 50점 만점이 1등급 커트라인이 되는 현상이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었던 지난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2.11.17 photo@newspim.com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사회탐구 영역에서 1등급 커트라인이 만점인 과목은 동아시아사 1과목에 불과하다.

특히 EBS의 오답률 상위 문항을 보면 사회탐구 영역 중 사회문화 과목 10번 문항은 정답률이 2.5%에 불과해 난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과학탐구 역시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과목의 난도가 지난해와 비슷하게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다.

입시전문가들은 올해 수능은 전반적으로 난도가 매우 높지 않았지만, 변별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만점자는 고등학교 3학년 자연계열 재학생 2명으로 지난해 역대급 불수능에서 1명의 만점자가 나온 것과 비슷하게 매우 적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어 영역의 경우 지난해보다 평이하게 출제됐지만, 고난도 문항들이 학생들에게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국어에서 독서 영역에 해당하는 17번은 클라이버의 기초대사량 연구를 다루고 있는 과학 지문과 연계된 문항으로 고난도로 평가됐다. EBS 교재의 사회지문에서 활용된 최소제곱법 소재와 과학지문의 기초대사량 소재를 함께 가져와 과학 지문을 구성한 참신한 형태라는 평가를 받았다.

수학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됐다. 절대평가로 치르는 영어의 경우 듣기 평가의 녹음 속도가 평소 시험보다 빨라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사회탐구 난도 상승이 실제 채점 결과로 이어진다면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간 표준점수나 백분위의 격차가 줄어들어 자연계열 수험생들의 인문계열 교차 지원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능 난이도에 따라 만점자 수가 달라지는 게 아니라 고난도 문항이 제대로 작용했는지 여부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특히 수능 당일 반수생 약 8만명 정도 가세한 만큼 수험생 집단의 컨디션도 지난 6·9월 모의고사와 달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sona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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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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