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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반도체 반등·비트코인 6만2000달러 사수…FOMC 의사록·CPI 앞두고 '눈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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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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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시장은 6일 AI·반도체주 반등 속 비트코인이 6만2000달러선에서 방향성을 탐색했다.
  • 지난주 부진한 고용지표로 위험자산 심리가 개선됐지만 이번 주 FOMC 의사록과 14일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졌다.
  • 암호화폐는 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이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스페이스X 나스닥100 편입과 엔화 약세가 비트코인 수급과 향후 흐름의 변수로 부각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메모리·AI주 저가매수 유입…이더리움은 주간 12% 급등
코인베이스 AI 오보 논란·스페이스X 나스닥100 편입도 관심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6일 미국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메모리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이 반등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6만2000달러선 부근에 거래되며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시장은 지난주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 고용지표에 안도했지만, 이번 주 공개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는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이다.

이날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샌디스크(SNDK)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는 지난주 급락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각각 약 3% 상승했다. 네오 클라우드 관련주인 아이렌(IREN)과 사이퍼디지털(CIFR)도 3~6%오르며 반등했다.

AI·반도체주로 자금이 다시 유입되면서 암호화폐는 장중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비트코인은 한때 6만3924달러까지 올랐지만 한국 시간 오후 7시 50분 현재는 6만270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4.3% 상승하며 6월 말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비트코인.[사진=로이터 뉴스핌]

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기대가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고용지표 한 번만으로 통화정책 환경이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은 오는 14일 발표되는 미국 CPI와 이번 주 공개되는 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두 지표는 연준의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 이더리움 주간 12% 상승…암호화폐 강세 유지

주요 암호화폐는 AI 관련주의 변동성 확대에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더리움(ETH)은 최근 일주일 동안 10% 가까이 오른 1766달러를 기록하며 주요 암호화폐 가운데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솔라나(SOL)는 7.2%, XRP는 7.9%, BNB와 도지코인(DOGE)은 3~5% 상승했다. 하이퍼리퀴드(HYPE)는 5.3% 올랐다.

다만 투자 환경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약세로 코스피가 1.4% 하락했고, MSCI 아시아 반도체 지수도 내렸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71.70달러로 0.6% 하락해 인플레이션 부담을 일부 덜어줬지만,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이어가며 암호화폐에는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암호화폐가 AI 관련주의 조정에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분기에는 AI·반도체주가 흔들릴 때마다 암호화폐도 동반 약세를 보였지만 최근에는 자금 흐름이 다소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 코인베이스 AI 오보 '망신'…스페이스X 나스닥100 편입

업계에서는 코인베이스(COIN)의 AI 서비스 오류도 화제가 됐다.

코인베이스는 실제 경기가 시작되기 전 노르웨이가 브라질을 3대2로 꺾었다는 잘못된 '속보' 알림을 사용자들에게 발송했다. 실제 경기는 몇 시간 뒤 시작됐으며 결과는 노르웨이의 2대1 승리였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는 즉시 조사에 착수했고, 회사 측은 AI 기반 뉴스 시스템을 수정해 같은 오류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코인베이스가 스포츠와 경제지표 등을 대상으로 한 예측시장 서비스를 확대하고 AI 기반 투자 서비스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해 AI 서비스의 신뢰성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시장에서는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메리칸 비트코인(ABTC)은 리버스 스플릿을 통해 나스닥 상장폐지 위기를 피했고, 일론 머스크의 우주·AI 기업 스페이스X는 나스닥100 지수에 새롭게 편입됐다.

스페이스X는 1만8712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을 보유한 나스닥100 기업은 테슬라(TSLA), 스트래티지(MSTR), 메르카도리브레(MELI), 스페이스X 등 4곳으로 늘어났다. 시장에서는 나스닥100 편입으로 인덱스 펀드 자금 유입이 확대되면서 스페이스X 주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 밖에도 투자자들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엔화 약세를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달러 대비 엔화 가치와 높은 역상관관계를 보이며 엔화 약세가 이어질수록 상승 압력을 받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달러 강세와 AI 투자심리 둔화가 이어지는 만큼 시장은 CPI 발표 전까지 뚜렷한 방향성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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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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